어머니가 부산 병원에서 초기 간암 판정 받은 후 색전시술을 2~3회 하였으나 .. 차도가 보이지 않아
서울아산병원으로 변경 후 방사선 치료 3회 및 MRI 재촬영하였으며,
10일뒤 진료결과
암이 복부에 있는 임파선으로 전이되었고 폐에도 좁쌀만한 것이 생긴것 같다고 의사가 말합니다.
간이 안좋아 항암치료를 먹어도 효능이 거의 없을거라고 하고 , 방사선도 쎄게 받지 못한다고 하네요.(다른장기가 가림)
간암 및 복부임파선쪽 암이 있어 힘들거라고 하는데 .. 암치료 잘하는곳 없을까요..
혼자서 이리저리 알아보지만 어디를 가야할지 막막합니다.
많은 분들이 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제발.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