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카라가 조금 이해가 가요

그렇다고 카라가 잘했다는건 절대 아니에요ㅠㅠ!!

왜냐면 저는 제위로 오빠랑 언니가 있는데 

오빠가 엄~청 장난치고 짖궂어요

근데 친척들모일때나 가족외식때나 사람들 많이 모일때 

오빠가 막 놀리거나하면 진짜 눈물부터나오고

거기다가 언니가 "야~막내가 재롱좀부려봐~"하면 진짜 눈물폭발ㅠㅠ

그래서 동영상보면서 방송인데 좀참지..여기 원래 이런 프론데..

예전에는 잘만했으면서..

하면서도 좀 뭔가가 이해가 갔어요

쉴드는 아닌데 그냥 저도 저런적이많아서..ㅠㅠ

진짜 울면 분위기 쏴해지고 그럼 운 저만 장난도 못받아치는 애가 되고..

그럼 전 그건 그거대로 좀 속이 상하고 말안하게되고 하긴하더라구요..

그럼 어른들계시는데 울음보터진 저도 민망하고 

언니오빠도 니가 울면 우리가 뭐가되냐 하고..

그래서 지금 한참 떠들썩하는데 그냥 저도 그런때가 생각나서 써봤져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