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 열심히 하다가 2.3 정보들이 올라오다보니 파밍 의욕이 떨어져서 틈날때마다 버스기사를 하고있습니다. 어제도 한 10명 정도 해드렸고.. 근데 버스기사도 스트레스를 받네요. 아무 문제없이 잘 가면 모르겠는데 가끔 독특하신분 만나면 급 피곤함이 몰아치더군요. ㅠ0ㅠ 그렇다고 버스해드린다 모셨는데 나가지도 못하고.. 휴휴..
그래도 남은 시즌동안 버스는 열심히 몰 생각입니다. 안좋게 보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3시즌도 얼마 안남은듯 하고...
하소연 쓰려다가 혼자 풀고 앉았네요. ㅡ0ㅡ 오늘도 득템하세요. 추가 //참고로 인벤에서 태운 손님들 이야기 입니다. 오해하실까봐.. 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