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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184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계피가좋아Ω
추천 : 2
조회수 : 335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8/12 14:38:00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너무 무서워서 글올리면서도 떨고있습니다ㅠㅠ
어제 제가 밤에 영화를 보고 집에오는길이었습니다.
그때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치지직'거리는 겁니다.
그래서 친구가 장난치나보다 하고 집에가는데 또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그냥 씹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도착해서 문을 여는순간 깜짝놀랐습니다.
제 베프 10명이 제집에서 깜짝파티를 준비한것이었습니다.
너무 감동먹어서 무슨일이냐고 물으니까 "오늘 니생일이야~!"하는 겁니다.
깜빡잊고있었는데 친구들이 제생일을 챙겨준겁니다.ㅠㅠ
"친구들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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