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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오버했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5250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뜬금없이
추천 : 0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7/31 01:35:07
사실 큰 논리가 있는 주장도 아니었는데..

여자분이 뚱뚱하다고 개그리플 달리는건 뭐 철없어서 그러려니 애들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못생긴게 죄냐? 니들은 얼마나 잘났냐? 이런 리플보니까..

갑자기 확 맘상해서 되도않는 리플 썼네요. 못생긴건 참아도 주위에서 못생겼다고 위로하면

오히려 가슴이 더 아플것 같아서..


근데 왜 전 그닥 못생겼다고 생각한적 없는데 왜이렇게 못생긴 느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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