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블소 평일엔 잘 안하다가 주말에 몰아서함...
이번 주말은 정하도를 한 20번 잡았지만 내무기도 나왔지만...
내무기는 243에 회피옵 2소켓... 소환산데...
오늘도 시간이 남아 피방에 가서. 정하도 몇번 보고 지겨워서 일퀘나 깰겸 포화란을 갔음..
요즘 스펙들이 올라서 뭐 무난하겠지...
솬(나) 기 검 권
나와 기공사는 공 360
검사는 370 피빛 무기
권사는 350
뭐 아그작 아그작 돌줄알았는데...
1넴에서 발라라 권사님이 발라라 막고 제압할줄 알았음.
한번 슝~ 맞고
아 사람이 실수할수 있지
두번 슝~ 맞고
아놔 이사람이...
세번 슝~ 맞고 갔슴.... 리 ㄱㄱ
'평소엔 무선랜쓰다 지금 와이파이라..'
내가 민들레로 막고 미친듯이 탭눌러서 고양이로 제압하고 1넴잡음...
권사님 제압이 더 오래해서 보통 빠지는거에요 모르는거 아님요...
장금이 갔음. 권사님 또 갔슴.. 그래도 워낙 공들이 높아서 걍잡음..
막보소 갔슴. 기공 공360은 정말 고양이 가끔 맞아서 스턴때문에 웅크리기 못쓰는 1,2초에도 어글이 막막튐... 근데 나한테도 어글튐 (???)
그래도 고양이로 어글 계속 먹고 아 막보소가 젤 쉬워 하면서 하는데...
권사님 갔슴... 그러려니 했음... 검사님 갔슴... 쫄도나와있슴...
쫄한테 맞는게 그리 안아픈줄 몰랐서요... 항상 난 막보소만 보던 해바라기니까...
맞으면서 계속 나팔꽃으로 피빨면서 하니까 피가 안줄음 ㅋㅋㅋㅋ 본의 아니게 본체로 쫄탱 고양이로 3넴탱ㅎ
옆에서 보던 친구가 '그래 원래 막보소 혼자잡는거야' ㅋㅋㅋㅋ 혼자 될거같아요
포화란 갔음.
검사님 한 10-20만에 한번씩 공중에서 따발총맞으심.
검사님 포탱 나 호탱 정해놓고 하고 있었더니 레바가 엄슴 ㅋㅋ 한번 훅감.
검사님 포탱해야대고 나 호탱해야대고 권사님 인터넷 에러고 기공님이 레바하고 나잡빼고 다함 ㅋㅋㅋ
호탱을 하는데 한마리가 안옴... ??? 권사님이 호랑이 열심히 치심... 치지마세요 하고 고양이 불러서 한마리에 붙임
근데 원래 데리고 있던 한마리가 안옴. 권사님이 나머지 한마리 열심히 치심.... 다 데려오긴 했슴...
그때부터 정신이 멍해져서 막맞음... 8만에서 장판못피하고 죽음 ㅋㅋㅋ
그래도 깸.
요즘 다들 공이 높아서 망정이지 300 초반이 평균스펙이던시절 갔으면 상상도 하기 싫음...
결론 : 차라리 정하도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