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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드디어 봤습니다. 영화관에서 슬펐던 일.
게시물ID : animation_1841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율비
추천 : 1
조회수 : 2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30 01:29:59
SC20140115-103559_edit.png
 
일단 설연휴 다들 잘 보내시길 빕니다!
 
음.. 일단, CGV에서 인터넷 예매를 하면 티켓에 문구를 넣을수 있습니다.
 
20140129_190740.jpg
 
요렇게..
이 기능으로 자주 장난을 치는 필자입니다만,
검표 알바를 웃기려고 저런 문구나 가끔 황당한 멘트를 써놓는데..
제가 미처 시간대를 생각하지 못하고 저 문구를 넣어버린겁니다...
(평일, 젊은남녀가 데이트하고 밥먹고 영화보기 좋은시간.... 애들도 없음..)
 
일단 넉넉히 시간을 잡고 가서 영화관에서 팝콘 커다란거, 콜라 큰 거, 츄러스를 두손 가득 사들고.
올라가면 검표 알바가 있죠.
 
 
 
여자알바曰. 푸핫(웃으며) 혼자오셨어요? 즐거운 영화 되세요.
.........
...........
주위에 다 커플.. 아오!!!!!
 
뭐.. 스무스하게 넘어갔습니다..
(좀 일찍와서 기다리고 있던 상태에다 
주위에는 다들  남녀 둘 씩 기다리던 중이었는데... 게다가 자리도 완전 좋은자리 중간이라 좌우 뒤 모든 줄이 커플처럼 보였..) 
 
재밌더군요.. 아니 그전에 노래가 무지 좋잖아요!
다들 let it go만 좋아하는데, in sumer 올라프 최고!!!!!
보고와서 호갱인지라 네이버에서 MP3음원 구입..
그렇게 집에서 크게 틀고 놀고 있는데 어머니가 노래에 관심을 보이십니다...
디즈니 영화 삽입곡이라고 대꾸하자 그런데 노래는 좋은데 영어라 모르겠다 하시더군요..
바로 더빙판 찾아드렸습니다. 와하하..
 
결론. 설 연휴 마지막 날에 어머니 돈으로 4DX 더빙 보러 또 갑니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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