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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416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룩돼냥이★
추천 : 0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5/08 23:44:29
다행인건
살도 찌고 기분도 울적해서
바람쐴겸 1역 먼저 내려 걸으려 했거든요.
찬바람 쐬며 오다보니
공황이 가라앉네요.
막 심한건 아니었는데.
가슴이 옥죄어 오는게 으으음.
회사에서 별일 없었는데.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초코를 쳐묵쳐묵했어요.
살아 더 찌자 규규규규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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