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나만의 생각인데 난 연예인에 별 관심두 없다만
자주가는 사이트에서 계속 카라 얘기가 나와서 그럼
그리고 나서 어제 우연찮게 라디오스타 카라편이 나와서 보게됨.
근데 모르겠음 방송태도 어쩌구
여자들 대부분은 남들에게 알려진 연애하다가
헤어졌는데 그게 자꾸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편치 않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거기서 자꾸 초반 소개서부터 연애돌연애돌 이러던데
나같아도 민망하고 내 연애사에 대해서 남들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면 싫을것 같음
근데 그게 구하라는 방송에서 대놓고 티냈다는건데
누구는 내숭안떨면 털털하고
누구는 속 다 내비치면 방송태도 불량. 싸가지 없는건가?
욕하기전에 그 사람 심정은 어떤지 생각은 안드는지..
또 강지영 방송 태도...
글쌔 어렷을때 귀엽다 이쁘다하면 사랑받는것 같아 좋겠지만서도
이제 20살이라더라
처음에 나도 이십대 초반때
뭐든 열심히 하기 위해서
회사에서 하라는건 다 했지만
그게 나중에 당연히 되고
뭐만하면 사진찍어라 얼굴나가야한다
너가해야한다
이런식으로 되다보니까 수치심 들더라
마찬가지로
강지영도 이쁘니까 귀여우니까
애교떨어봐!
해봐! 이러면 수치심 들수도 있을것 같음..
뭐 순전히 내 생각이니까
생각못하고 간만에 방송하느라 나갓는데
다음날 악플폭탄으로 인해서
자기들도 느끼는게 있것지..
난 참고로 현재 이십대 후반이고
여자임...
카라라서 쉴드치는게 아니라
여자로써 느낀점을 얘기한것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