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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841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eluga
추천 : 2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08 15:22:21
네달쯤 전에 고양이를 잃었어요
겨우 이제 좀 정신 차리고 살아가는데
어제 친구가 연락해왔어요
아는 사람이 고양이 새끼를 주웠다고
입양처 알아봐달라고
어린 새끼들 생각하면 입양처 알아봐야 하는데
왜 이렇게 속이 타죠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고 카톡앱만 열었다 닫았다 하네요
계속 잠을 못자니 술에 너무 의지해서 겨우 자고도 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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