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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841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싱싱한상어★
추천 : 0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4/04 13:02:54
현시점에서의 '만족'이 아닐까 싶다.
현정부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보면 노인, 중장년층, 부자들이 대다수인걸 알 수 있다.
대부분 노인분들 같은경우는 굳이 바꿔야겠다할 것을 못느끼고
중장년층 같은 경우도 현재 삶에서 꼭 리스크를 감안해서 바꿀필요는 없다.
왜냐면 지금 이대로가 괜찮으니깐.
특히 부자의 대다수인 중장년층 같은경우는 얘기가 수월해진다.
굳이 리스크를 타지 않아도 현재 잘먹고 잘살고 있으니깐 말이다.
강남이나 목동 등 중상류층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결국 현정부를 지지하는자는 현재에 대한 '만족'의 개념이고
아닌자는 현재에 대한 '불만족'의 개념이라고 본다.
결론은, 누가 옳고 그름이 아니라 단지 현재의 삶에대한 느낌이
다를 뿐이라는 말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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