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계사가 카톡을 보내놨길래 보니
아침 7시에 보냈더라만 --;
폰에서는 알림없음 처리 해놔서
아예 모르고,
컴에서는 카톡 거리게 해놔서
일하다가 깜짝 놀랄 때가 가끔 있긴 한데,
폰으로 겜 하려고 하다보니,
숫자가 2여야 되는데 3이 되 있었음 ...
2 도 사실 내용은 알긴 하지만...
그래서 확인해보니, 회계사가 보내둔 것이였는데,
기한이 월요일까지 --;
오후에 확인을 했었는데.....
바쁜 것도 없고 해서,
컴으로 서류 뽑으려고 시도를 하는데.... 실패...
별수 없이 은행에 갔음...
가는 김에, 정리(?)도 좀 할거 하고....
가까운 은행 검색(폰) 해보니,
원대오거리가 가장 가까운.... (특정은행)
가서 대기표 뽑고,
기다리다가 앞에 앉아서 블라블라....
어쩌다보니, 볼을 집중관찰(?) 하게 되었음...
시선처리가 왜 가슴으로만 가나 싶기도 하고...
가슴이 크네 작네 취향이 어쩌네 그런 생각만 듬...
볼을 보고, 건강한 피부 화장 안 했거나 약하게했고.. 등등 생각하다가,
아 얼굴 계속 보면 실례지.. 싶어서 다시 눈을 밑으로....
저쪽(?)의 은행은 내가 손님 없을 때만 가서 그런지 조용했었는데,
이쪽은 시장바닥 ㅋㅋㅋ 그것도 점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