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에서는 특별한 영웅과 카드가 만나면 

특별한 대사를 하죠.

예를 들면

케른 (vs 가로쉬): 가로쉬! 넌 호드를 이끌 재목이 아니야!

볼진 (vs 가로쉬): 이제 누가 대족장이지?

일리단 (vs 노루): 오랜만이군... 형.

타우릿산 (vs 마그니): 라그나로스님의 힘이 느ㄲ.... 자.. 장인어른?

겔빈 맥가토크(vs 마그니): 지하철은 이제 지겹다고요!

티리온 폴드링(vs 마그니): 파멸의 인도자는 고맙게 쓰겠다!

안토니다스 (vs 메디브): 경비병! 이자를 쫒아내라!

벨렌 (vs 메디브): 내가 진짜 예언자다

실바나스 (vs 알레리아): 언니야, 언데드 만들어줄까? 

뭐 대충 이런 느낌으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