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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에 문자메세지 성공한 우리 엄마는 순악질 여사...ㅋㅋㅋㅋ
게시물ID : humordata_8416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untkim
추천 : 3/5
조회수 : 9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7/31 12:21:44

우리 엄마는 순악질 여사 위키트리 페이스북 친구인 지은씨 사연입니다. 70대에 문자사용법을 배우신 어머니가 딸과 문자 대화를 시작했는데, 당연히 어려우셨겠지만 대화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지은씨는 “며칠 전 엄마에게 문자 입력하는 법을 가르쳐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깜찍?하게도 종종 엄마에게서 힘겹게 입력한 티가나는, 오타 섞인 문자가 옵니다.ㅋ ^^* 우리 엄마 너무 귀엽지 않나요?ㅋㅋ”라며 어머니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많은 페이스북 친구들이 ‘좋아요’ 등 호감을 나타냈고, “‎60대에 3개월만에 면허를 따고 그 다음날 차를 신청해서 바로 운전하신, 악바리 같은 울엄마의 별명이 '순악질 여사'입니다.ㅋㅋ 이 천기를 누설한 게 알려지면 전 사망입니다..^^;;;” 또 “70대에 문자를 섭렵하셨으니 치매 걱정은 안 해도 될까요?^^*” 등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존경이 댓글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넉넉한 토요일 저녁 멀리계신 어머니와 전화연락 한 번 하시죠?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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