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조금씩 올라와서 찾아봤는데 재미있네요.

 보면서 생각난건데  90년대 헤이헤이헤이같은 꽁트개그의 부활된거 같아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단점이라면 인기가 많아지면 뭐라 따지는 사람들이 늘어날거같아서 지금처럼 마이너하게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또 강호동을 보면서 예전에 쿵쿵따할때 유재석에게 당하면서 괴롭히는 포지션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네요. 강호동은 진행도 잘하지만 그것보다 이렇게

막나가는게 더 재미있는거같아요. 그치만 콩트는 좀 연습하셔야겠어요.

민경훈 김희철도 똘끼나면서 재미있는데 민경훈은 좀더 똘끼를 더 내도 될거같아요.

이수근이 말은 많지만 확실히 콩트에서는 발군의 실력이네요..  진짜 가장 웃겼던거 같아요.

뭔가 과거있는걸 이렇게 미친듯이 까니까 재미있네요. 

다른분도 좀더 막나가도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