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한진해고노동자가된 김진숙씨는 2003년크레인농성중 동료2분을 크레인위에서 떠나보낸다
그사건으로인해 한진과의 단체협약권과노조원등을 보장받고 내려온다
그런데최근 한진이 필리에 한진회사를 차려두고 물량을 필리핀으로 빼돌린뒤 경영상의이유로 정규직500여명을 집단해고한다
사측이 약속을깨고 부당한집단해고를 한것에 반발해 김진숙씨는 또 크레인위로 올라가 장외투쟁을 시작하게된다. 
그런데여기서 한진노조위원장이. 사측과 짜고노조원들의 동의없이 날치기로사측과 협상하자 노조원들은 즉각반발하고 시위를겨속했다. 
하지만 언론의역활을잊은 친자본보수신문들은 협상이 됫는데 왜그러냐며.한심한 소리를하고잇다
그래서 전국각지에서 노동운동의연대를위해. 찾아오는데 이번에는 교통이불편하다는이유로오지말란다
도로를 점거하고 평화적인 시위를 못하게회사로들어가는 다리를 막는건 경찰과보수단체체인데
영도시민이라면서 시위대만 욕하는사람들을 이해할수가없다
그러면서 시위의정치권개입이니 변명을 늘어놓는다

그렇다면 한번 생각해보자
이렇게 강자에의해약자가 고통받는것을 대변하는사람이 국회의원이다
그들의 정책과행보에의해 사람들은 표를주는데 노동자들위해 힘쓰고는 표받는게 뭐가잘못됫다는건지 이해할수가없다
이명박이 장화에진흙하나 안뭍히고도와준다고사진을 찍어도.엠비적극성드립치면서 찬양하던사람들이 정작몸소뛰는사람들에겐욕한다는거 웃길일이다

그럼이번엔 세계3대지성인촘스키교수가 연대로지지발언을한 희망버스를 보자. 
약자는 강자와싸우기위해선 더뭉치고끈끈해져야한다. 그래서 노동운동에 가장중요한것이 연대이기도한데
우리나라에서로처음으로그런연다가 일어난것이다. 
과거 용산철거민들을 생각해보라결국 약자들의 무관심이 공권력의살인진압을 부추겼고 결국 사태를 벼랑끝으로 내몰았다. 
그런점에서 희망버스의 의의는 큰것이다

글을보다보면 영도시민이라면서 교통때문에 반대한다는걸 심심찮거봣는데 정말 장님이 코끼리다리만지는격이라고하겟다. 
그사람들의권리도 물론중요하다 하지만 희망버스가 왜거기갓는지를 생각해보자
근본적으로사건의 발단은 사측의부당해고였으므로 사측에게잇다. 
그런데 사측이 아무런조취를하지않고 오히려경찰이 막고잇는건 방관하면서 시위대탓을하는건 사측을보호하려는 수작이다
영도주민과 시위대의 권리를 존중한다면. 사건이끝을보려면 그냥사측이부당해고를 철휘하면된다
그런데 영도주민이라는사람들은 사측에게 열쇠가잇음에도불구하고 시위다탓을하는건 당신들과같은 서민들.즉 당신들의 살을 파내는일임을인지하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