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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비해 층간소음이 많이 일어나는이유.jpg
게시물ID : humordata_18422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umpman23
추천 : 13
조회수 : 5081회
댓글수 : 50개
등록시간 : 2019/11/25 16: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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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樂플러
2019-11-25 16:57:18추천 31/20
댓글 6개 ▲
2019-11-25 17:38:39추천 33
옆집 윗집 아랫집에서 응응하는 소리 다 들리는데 불타는 신혼들에게 하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2019-11-25 17:48:25추천 4
가끔 그소리에 자극되어서 신혼들처럼 불태우죠 ~
2019-11-25 21:19:32추천 10
다 태우고 재가 된 상태에서도 들린다고 생각해 보세요~
2019-11-26 09:20:04추천 7
오유에서 할 소리는 아닌듯...T.T
2019-11-26 14:42:41추천 0
애 키우는 입장에서
윗층에서 우탕탕 뛰는소리 때문에
시끄러울때마다 짜증도나지만
우리도 그렇 진않을까..해서
겁도나고..
죄지은듯이.. 그러고삽니당..
2019-11-26 22:57:33추천 2
옛날이 더 심했음 그런 정신나간 사람들은.
2019-11-25 17:23:00추천 8
제일 좋은건 어느정도 쿵쿵거려도 밑으로 전달 안되는게 최고겠죠.
댓글 0개 ▲
2019-11-25 17:32:22추천 50
건축법이 바뀌어서 층간 방음제(콩자갈?)을 안써도 되게 완화 된것도 층간소음증가에 한몱한다고 어디서 들었습니다. 맞나용? 밑에 전문가가 설명해주실겁니다.
댓글 7개 ▲
2019-11-25 19:40:59추천 78
또 이명박때 시작됐네....그놈이 또 규제를 풀어놓은 거 같네요.
2019-11-25 22:04:11추천 24
1.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인정및 관리기준에서 바닥충격음 차단구조에 관하여 정하고 있고 이눈 주탹법입니다.
2. 완충재 재질에는 주로 EPS , EVA 등이 사용됩니다. 관련 기준이 제정된 이래로 콩자갈이 기준에 등장했던 적은 없습니다.
3. 국토부, 건기원, LH, 건설사, 완충재업체 등 다양한 기관의 다양한 이해가 얽혀있는 사회이슈입니다. 건설사가 원가절감하고자 해서 일어난 그런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2019-11-26 09:13:18추천 1
국토교통부령으로 표준바닥구조 정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21cm인가요? 여튼 최근에 지어지는 건물들은 그나마 좀 나아요.
2019-11-26 09:13:19추천 1
마몱몱몱
2019-11-26 11:58:44추천 1
2000년 후반 슬라브 150 180 인 아파트들이 문제가 심각합니다. 요즘 신축은 벽식구조로 안짓고 기본 슬라브 210 230 심지어 250 도 있고 거기에 완충재 30-50 으로 지어서 많이 개선되었더라구요.. 물론 아파트마다 다릅니다
2019-11-26 14:26:08추천 2
예전에는 하천에서 모래를 퍼오면 그게 콩자갈 모래입니다. 그래서 그냥 바닥을 채울때 썼죠!

그런데 지금은 다 퍼서 써버려서 하천변에 모래도 없고 바다 모래도 다 쓸만큼 써버려서 모래가 아주 귀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바닥에 시멘트와 스티로폼알겡이를 섞어서 바닥을 채웁니다. 층간소음에는 취약하겠죠!
2019-11-29 09:36:33추천 0

하천에서 모래퍼오는게 왜 콩자갈이에요... 콩자갈은 그야말로 콩만한 자갈이고, 하천 모래는 바닥미장할때 레미탈이랑 섞어서 쓰는거죠. 그리고 바닥에 시멘트랑 스티로폼 알갱이를 누가 섞어요. 그냥 기포콘크리트 위에 레미탈 치죠... 바닥에 단열재 까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단열재 깔고 위에 방통치는거를 보고 스티로폼 알갱이를 섞는다고 말은 하지 않겠죠.
2019-11-25 17:42:02추천 8
주상 복합이 좋네 ..
댓글 3개 ▲
2019-11-25 20:54:03추천 21
근대 기둥이 많아서 구조가 별로 안좋아서 사람들이 싫어해요
2019-11-25 22:31:11추천 24
1. 기둥과 기둥사이를 보가 지나가기 때문에 천장 내 공간이 큽니다. 그만큼 층고가 높아지고 당연히 같은 건물 높이에 집어넣을 수 있는 세대수가 줄어듭니다. (전용면적도 일반 아파트에 비해 턱없이 작구요...) 즉 층간소음 저감에는 유리하지만, 주민 편의시설, 커뮤니티시설, 전용면적, 가격 다양한 측면에서는 손해보는 부분이 있습니다. 장단점이 있다는거죠.
2019-11-26 00:44:32추천 1
주상 복합에는 층고(분양세대) 문제로 보가 거의 없습니다.
기둥위에 보 대신 두꺼운 슬래브가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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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5 22:40:02추천 1
그렇다곤 해도 일반인들한데 벽식구조 아파트랑 기둥식으로 지은 주상복합 구조 보여주면서 고르라고 하면 열이면 아홉은 벽식을 고릅니다.
그만큼 공간활용이 좋고 그만큼 구조가 좋아요.
그리고 요즘 50층 미만 주상복합들은 다시 벽식으로 짓는 게 대세입니다.
댓글 0개 ▲
2019-11-25 22:55:38추천 25
제가 전에 살던 아파트는 연식이 오래되지 않았고(10년미만) 평수가 컸는데, 거실 한가운데 기둥이 서 있어서 구조가 왜 이렇나 생각했었는데..
층간 소음 진짜 하나도 없었어요.
같은 집 안에 사람이 있는데 저쪽 방에서 소리쳐 불러도 다른 쪽 방 사람이 못 들어서 전화할 정도였거든요.
조용해서 정말 마음에 들었지만 구조가 이상해서 가구배치가 제한적이고, 천장이 낮은 느낌이 들어서 좀 답답했어요.
근데 남친네 와 보니 아래층에서 애들이 뛰는데 집이 다 울려서, 답답해도 기둥식 구조 집이 낫더라고요.
댓글 2개 ▲
2019-11-26 11:23:16추천 9
내용중에 함정이 있다? 뭔친??????
2019-11-26 12:47:54추천 10
1 글쓴분도 남자시랍니다
2019-11-25 23:01:56추천 4
그냥 소음 규제를 만들어야
윗집에서 애들이 뛰어놀아도 안들리게
댓글 0개 ▲
2019-11-26 00:02:21추천 68
관련 업종 종사자입니다.
제가 아는 사실대로 적겠습니다만, 틀린 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본문에 나온 건설사에서 비용을 줄이기 위한 부분은 맞는 말입니다만, 그리 단순한 문제는 아닙니다.
우선 예전에는 골조 공사 시 대부분의 콘크리트 거푸집은 목수들이 나무로 짜서 만들었습니다. 그 만큼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긴했습니다.
이게 시대순으로 90년대 철프레임+합판 -> 00년 이후 알루미늄 거푸집으로 발전을 하게되었으며, 현재 한국의 아파트는 거의 99프로 이상 알루미늄 거푸집으로 골조공사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시스템 거푸집의 최대 장점은 최저 기준층 셋팅만 완료되면 그 위로는 정말 순식간에 타설이 가능한 점입니다. 마치 레고처럼 맞춰 끼우면 되는 시스템입니다. 한국은 하계기준 3~4일 동계기준 6~7일이면 아파트 1개층 타설이 가능합니다.
예전부터 지어지던 아파트가 이 거푸집 사용 이후 순간부터 미친듯이 빨리 올라가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해서 건설사는 시공 속도가 오름에 따라 그 만큼의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되었고, 공사 스케쥴만 맞는다면 예전 처럼 철근을 적게 넣는다던지
콘크리트 품질이 저하될 만한 짓거리를 한다던지 하는 그런 행위가 줄어들 수 있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공사 기간이 늘어나면 그 만큼의 관리 비용이 들고 분양도 늦어지게 되므로 빨리 끝내는게 무조건 좋습니다)
이 시스템은 옹벽과 슬라브를 동시타설을 해야 하는 구조라 벽이나 기둥과 천장의 콘크리트가 한몸입니다. (VH 동시타설)
이전 재래식 목재 거푸집의 경우는 옹벽을 먼저 세워놓고 천장이 생길 부분에 합판, 멍에, 장선 등을 깔아서 천장을 또 타설하였죠.
안정성으로 보자면 천장과 벽체가 한개의 콘크리트로 되어 있는 동시타설법이 더 높습니다.
본문에 나온 교수님의 말이 상당히 과학적이고 맞는 말씀이긴 하지만, 공사 비용을 줄일 목적으로 한국의 아파트가 벽식 구조가 된 것은 아닙니다.
라멘조 같은 기둥과 보, 천장만 있는 건축물의 경우는 내부의 벽들을 전부 마감재(합판 혹은 경량스틸 등)를 통해 다시 인테리어로 해야하고
벽간 소음도 커지게 되겠죠. 사실 오히려 라멘조 구조가 공사하기는 훨씬 수월해서 비용을 아낄 목적으로 벽식 구조를 하진 않습니다.
라멘조 같은 경우는 보통 비지니스 용도, 사무실이나 쇼핑몰 같은 그런 용도에 더 적합합니다.
그러면 소음이 커진 이유는 무엇이냐...
교수님의 말처럼 벽식구조가 진동을 잘 전달하는 것도 맞겠지만, 슬라브 두께(천장의 두께)가 얇아져서 그렇습니다.
구조계산상 문제가 없으면 보통 요즘의 슬라브는 150 mm 정도로 타설을 합니다. 예전 아파트는 제가 알기로 200mm 이상 이었거든요..
설계 기술이 올라감에 따라 건물을 지탱하는 내력벽의 구조를 잘 뽑아내서 슬라브를 얇게 타설하는 겁니다.
슬라브 200~250이상 되면 제 생각에 아마 현저하게 소음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 그만큼 건설사는 비용이 늘어나겠죠.
슬라브 두께 최소 한도와 소음제 사용을 법으로 제정한다면 어느 정도 해결될 문제라 보여집니다만, 갈길이 멀죠..
댓글 7개 ▲
2019-11-26 00:34:29추천 3
와 감사합니다!!
2019-11-26 06:39:10추천 14
1. 공동주택 슬래브는 210mm입니다.
2. 기준이 없던시절 80~100mm를 사용하다가
150, 180, 210순으로 개정되어왔습니다.
3. 건축, 구조, 기계등의 공학을 전공하시는 분들은 계산결과때문이 두께 증가는 중량충격음 저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많이들 기대하시는데
현재의 시험방법에서 그 효과가 비례해서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는 하기 어렵습니다
2019-11-26 08:54:40추천 3
건축기술 발전했는데도 부실공사가 생기는 이유가 뭔가요? 물새고 벽갈라지고 바닥 갈라지고 이렇던데
2019-11-26 09:18:19추천 0
곧 입주할 아파트가 무량판 방식이라는데
이건 또 어떤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2019-11-26 09:22:33추천 0
결국 천장과 바닥을 두껍게 하는게 최선이겠네요.
2019-11-26 11:36:26추천 0
층간소음 증가 원인에 슬라브 두께도 있지만 층고 자체가 낮은것도 영향있지 않나요
2019-11-26 13:13:25추천 3
jumpman23님 물새고 벽갈리고 바닥갈라지는 것에 대해 얘기드리면
일단 모든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크랙이 없어 질수는 없습니다 콘크리트라는 재료적 한계입니다
그렇기에 물새는것을 막기 위해 방수를 하는데....요즘 보통 기능공이라면 문제 없이 하지만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있긴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의 대부분은 골조와 마감면이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바닥에 크랙이 간들 문제 없습니다 구조체 콘크리트가 아닌 그위에 따로 시공한 콘크리트거든요
건물에서 위험한 상태는 철근이 보일정도로 생긴 크랙이나 혹은 바닥이 처지거나 기둥이나 벽이 기울어진 경우 아니면
괜찮습니다
2019-11-26 00:35:52추천 24
KBS 사실을 입맛에 맞게 비트는게 발군이네요.
2009년 이전 아파트는 99%가 벽식구조이고, 2009년 이후에 초고층 아파트에 적합한 무량판 슬래브구조로 된 주상복합아파트가 점차 생기게 됐죠.
참고로 층간소음은 아파트 평형대가 클수록 크게 느껴집니다.
왜 그러냐 하면 층간소음의 주 소음이 진동음(발딧는 소리, 가구 끄는 소리, 물건 떨어지는 소리등등)이기 때문이죠.
그런대 이 진동은 방이 크면 클수록 진동에 취약하고, 바닥 두께가 얇을수록 심하죠.
그래서 이번에 작은집으로 이사했는데 아이들 뛰는 데는 장사없어요....ㅠㅠ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9-11-26 09:15:51추천 1
국토교통부에서 정하는 표준바닥구조로 현재 RC 공동주택 바닥은 21cm 확보해야합니다.(예전엔 보통 15cm 시공했어요.)
나라에서도 문제를 인지하고 있고 점점 관련 법규가 강화돼요. 비단 부실시공이나 원가절감의 문제는 아닙니다.
댓글 0개 ▲
2019-11-26 09:45:16추천 3
벽식구조가 빨리 지을수 있거든요
한층 한층 기둥 올리면서 하면 기둥이 완전히 굳는데 시간이 오래걸러서 건설 시간이 오래걸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댓글 0개 ▲
2019-11-26 10:13:48추천 2
피곤한 몸 내집에 돌아와 뉘이고 편히 쉬고 싶은데
웃집분들 쾌청한 소변 소리로 요즘도 강건하심을 깊이 깨닫게 되는 곳
남의 집 곁방 살이 하는 것도 아니고
그게 내집 맞는가.
싸면 단가? 집이 집 역할은 해야 싼게 의미가 있는것 아니것누.
댓글 0개 ▲
2019-11-26 10:15:08추천 1
원가 절감이란 뜻이 그 돈 내가 해먹었다는 뜻이잖아요.
댓글 0개 ▲
2019-11-26 10:43:52추천 0
윗집 부부의 대화소리가 들리고, 아랫집 아저씨의 코고는 소리가 들리고, 윗집에서 청소라도 하면 바위 굴러가는 소리가 들리니...
층간소음에 무뎌지면서 그려러니 하게 되더군요.
댓글 0개 ▲
2019-11-26 11:29:33추천 0
지금 살고 있는 건물이 어떤 방식으로 지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댓글 1개 ▲
2019-11-26 11:39:24추천 1
일반 아파트라면 거진 다 벽식이라고 보시면되구요. 고급아파트(커튼월)로 된 아파트는 간혹보면 세대내에도 기둥이 있는 경우 보셨죠? 이 경우는 라멘이나 무량판으로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원룸같은경우는 2~5층은 벽식 하부는 Transfer Girder(전이보) 1층은 모멘트골조 방식인 전형적인 필로티인데요. 정확하게는 구조도면으로 보시는게 정확하고 관리사무소에 도면이나 설계개요를 보실 수 있다면 구조형식 보시면됩니다.
2019-11-26 11:37:37추천 5
건설현장기사->구조설계사무소->공기업에서 건축직 하고 있습니다. 위에 댓글중에 좋은 의견이 있어보여서 저도 보태자면, 우선 층고에 다들 민감하실텐데 저런 라멘 형태는 층고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부 벽체가 슬래브를 지지하는 것으로 끝내는 구조가 벽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슬래브 Thk는 공동주택 소음과 관련하여 210mm로 기준이 잡혀있습니다. 단 라멘구조로 할 경우 하부에 보가 생기기 때문에 그만큼의 층고가 확보가 어려워집니다. 그렇다고 Wide-Beam 형태를 잡고가기에는 물량부분에서 상당히 불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bh^3/12의 단면2차 모멘트를 토대로 계산하면 와이드 보 형태보다 아래로 길게빼는 B(H)가 구조적으로 훨씬 유리하거든요.
댓글 1개 ▲
2019-11-26 14:04:25추천 3
단면2차모멘트를 오유에서 볼줄이야! 지식인!
2019-11-26 14:06:06추천 4
그래서 난 단독주택에 산다
신경쓸거 없고 좋다
댓글 1개 ▲
2019-11-27 15:12:46추천 0
저도!

아파트는 몸이 편하고
단독은 마음이 편함.
2019-11-26 18:51:46추천 0
제가 층간소음 매트 시공하는거 추잡하는데
이름있는 아파트들도 가면 바닥 엄청 울림
오히려 옛날 아파트들이 더 안울림
댓글 0개 ▲
2019-11-26 20:37:39추천 0
윗층에서 계속 드릴박고  긁어대길래  짜증났는데   현관 열고 나와보니   옆집 현관 밖에 타일 들떠서  공사했던거여서 놀라웠음.  머리위에서 소리가 나는데  옆집 바닥에서 울리는 소리였다니.
댓글 0개 ▲
2019-11-26 20:50:33추천 0
철근 콘크리트 이파트의 경우 층간소음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죠.

우리보다 아파트 문화가 빠른 유럽의 경우에도 소음 배출 시간이 - 세탁 청소 등 시끄러운 활동 시간- 따로 있을 정도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최근 아파트 층간소음이 는 원인은
2000년대 초중반 처럼 아파트 가격 급등이 없어서 인것 같습니다. 물론 최근 서울은 예에지만...

시끄럽고 냄새나고 비좁지만 매년 쑥숙 오르는 아파트에서는 참을만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불만이 폭발할 수 밖에 없죠.
댓글 0개 ▲
2019-11-27 06:50:12추천 0
옛날아파트가안울린다 소리덜난다는데 다그런건아닙미다 ㅠㅠ 80년대지은 저희집(70년대후반으로도알고있음) 옆라인화장실이랑 화장실이 붙어있는데 그집에서 카악퉤 우웩하며 칫솔짓하면 집에다들리고.... 진짜조용하면 다른집소변소리도나요 ㅋㅋㅋ
아래층 옆집 걷는소리도나고 말소리도들려요 ㅠㅠ 재체기나 웃는것도 작게소리내야해요 ㅠㅠㅠㅠㅠ
댓글 0개 ▲
2019-11-27 10:24:28추천 0
글쎄 옛날 집들도 층간 소음 무진장 심하던데....오히려 요즘 같은 층간소음 방지재를 넣은 집들은 덜 하고..
댓글 0개 ▲
2019-11-27 13:49:14추천 0
층간소음은 정말 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ㅜㅜ
신축 아파트 들어갔는데 윗집에 유딩 3형제가 이사오니까 뛰어노는 소리에 답이 없었고
그 다음 아파트로 이사했을때는 주변에 시끄러운 사람이 없으니까 세상 조용하더라구요.
좀 있음 또 신축 아파트로 이사가는데 제발 좋은(?)분들 만나기를 기도하고 있네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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