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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 프레임에 대한 우려
게시물ID : sisa_184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늑대와호랑이
추천 : 0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04 16:07:03
자꾸 야당의 전략이 새누리당의 부도덕성을 부각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그래가지고는 승산이 없다. 애초에 새누리당 지지자들은 '좌익 빨갱이들'이 국가안보를 위협하고 경제성장을 저해하며 포퓰리즘을 불러일으킨다는 그릇된 선동에 경도된 것이지 후보나 당의 도덕성 따위를 보고 찍는 건 아니다. 과거 참여정부 때, 한나라당의 대선 불법자금이 민주당의 8배 이상으로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부끄러워하기는 커녕 노무현이 장담했던 10배에 못 미쳤다고 자랑스러워하던 그들이다. 불법사찰도 후보 당사자가 개입된 사건이 아닌 이상 한낱 도덕성 문제로 치부될 것이며, 도덕성 논란은 새누리당 지지층을 응집시킬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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