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문대성, "학단협은 개별적 친목단체일뿐"
"논문은 일반인의 시선아닌 전문가 눈으로 봐야"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5254 - 문대성(부산 사하갑) 새누리당 후보는 3일 자신의 논문을 "복사 수준의 표절"로 규정한 학술단체협의회에 대해 "학단협이라는 것은 학술진흥재단에 등재된 공식 단체가 아니다. 그것은 개별적 친목단체"라고 폄하했다.
문 후보는 이날 밤 부산KBS에서 선관위 주재로 열린 후보자토론회에서 '학단협의 결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최인호 민주통합당 후보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나 학단협은 22개 인문사회과학 단체들로 구성돼 있으며 해당 회원들은 전국 주요대학 교수들로 돼 있는 전문가단체다. -
그냥 침묵하면 혹시나 선거공세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을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