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부탁드려요. 7월7일 대박이가 하늘세상으로 갔답니다. 16년을 함께 하고 가니 그 허전함이 너무 커서 많이 힘드네요. 어디선가 달려나올것 같고 눈망울이 자꾸만 생각나고. . 언젠가는 겪는 일이지만 나일 먹어서인지 아직은 힘이드네요. 사진으로 온통 도배를 해놔도 ..... 실물 인형을 제작하는곳이 있다고 해서 보니 이젠 제작을 안한다 하시고. . (양와와...) 혹시래도 다른곳을 아시는 분이 계시면 도움 주세요. 친구 다운이도 16살이라 또 겪을까봐 무섭기도 하고 . . .엄마모습이 하루하루 지쳐가니까 자식들도 걱정이 많네요. 이러다 엄마가 쓰러진다고 하는데 자꾸만 떠난던 날의 모습이 떠올라서 무척이나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