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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돼냥이
게시물ID : freeboard_18427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룩돼냥이
추천 : 1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5/19 0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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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어제와 같은 삶에
떨어지는 빗방울만 변했구나.

매일 쫓기는 삶에
빗방울만 똑같을지 모르겠다.

위로해줄 사람
하나 없는 오늘 밤,

어깨를 토닥여주는 건
자그마한 이 녀석들 뿐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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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디선가 비온대서 써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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