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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427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룩돼냥이★
추천 : 4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9/05/19 01:26:31
늦게 자고 + 평일 피로가 쌓였지만,
오전만 열어서 병원을 갔는데.
난청에 효과 좀 있나 링겔 주사 맞거든요.
혈관을 못찾아서 2번정도 실패했을쯤
갑자기 공황오더라고요
가슴이 답답해지고 토할것 같고 숨막히고.
간호사쌤한테 공황온다 말하고...
속이 급 안좋아서 화장실가서 설사하고 ㅇㅅㅇ...
나와서 잠깐 멍때리니 괜찮아져서 링겔 맞았어욥.
음 주사 바늘때문에 그런건 아닐텐데.
간호사님이 신경쓰는것 같아서 미안했뜸.
_(:3 JL)_
그래서 집에와서 잤어요.
그리고 저녁에 베라 콘아이스크림 먹으며
닭강정 사다가 저녁 쳐묵쳐묵하고.
음악 예능 쭈욱 보다 잠깐 정줄 놓으니 지금이네영.
냐웅. 귀요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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