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 정부는 저렇게 인구 폭발로 나라가 망한다며
국민들을 겁주어서 아이를 하나만 낳도록 강요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저렇게 산아제한이 성공하자,
1990년대부터 인구가 부족해진다며 부랴부랴 난리를 치며,
이제는 정반대로 국민들한테 아이를 낳으라고 닥달했으나,
이미 씨알도 안 먹히는 소리였죠.
국민들한테 정부가 애를 낳지 말라고 윽박지르다가,
착한 국민들이 그 말대로 애를 안 낳으니까,
이제는 국민들이 게으르고 이기적이어서 애를 안 낳는다며
엉뚱하게 국민 탓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