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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집 아들이 생각하는 과자값이 유머. 부제 프링글스 쨩
게시물ID : humorstory_2436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봇
추천 : 0
조회수 : 68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7/31 18:48:19
난 태어나서 2x년정도 슈퍼집아들임.

오늘 올만에, 몇달만인지 모르겠지만 프링글스 기다란통 하나를 깠어.

원래 프링글스는 비싸서 암만 슈퍼집 아들이래두 자주먹기 그렇거든.

암튼 올만에 냠냠하다가 생각난게...

질소사면 과자가 사은품인거 있자나. 그게 생각나더라.

집에서 1500원에 파는거(올초만 해도 천원이었을텐데.. 몇퍼가 오른겨) 무게를 봤음. 60그램.

프링글스 2500원에 파는거. 무게를 봤음. 110그램.

맛차이는???  음 왜 짭퉁감자칩이 더 맛난거같지??

암튼 이젠 가격도, 성능도 프링글스가 나아진 시대인거같아.

아이스크림??  이것도 슈퍼아이스크림보다 가격도, 성능도 베스킨라빈스가 나아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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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동네슈퍼와서 젭알 여긴 왜케비쌈?? 하지좀 말아주시져.

꽈자하나 팔아야 100~200원 정도해서 10퍼 남는장사안데. 그런말하려면 걍 멀리 마트로 차비쓰고, 기름쓰고, 시간쓰고, 힘쓰고 하며 갔다오셈 껒어 해주고프잖음. 그래도 앞에선 잘 티 안냄. 

아니 근데2.... 나도 슈퍼 과자랑 아이스크림 넘 비싼거같아.... 나래두 맘놓고 못사먹을거같아... 근데 딴거.. 라면이나, 술이나, 마트에 없어 못판다는 우유나 등은 비슷한뎅... 별로 많이 차이 안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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