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스무살된 파릇파릇한 대학 새내기인 남자입니다

바로 본론으로들어갈께요 

학기 초에 저에게 먼저 사귀자는식으로 대쉬를 하셧던 학교 여선배가 계셧어요

그래서 제가 고백을 해서 사귀게되었엇는데 그게 서로 안지 채 열흘이안됫을때엿답니다

급하게 사겨서인지몰라도 성격차이가 컷던탓에 참 매일매일 싸우게되었어요

그렇게 계속 싸우다 선배가 헤어지자햇는데 제가 무슨미련인지 매달리게됫어요 참...남자가 ㅜ

겨우다시 사귀었지만 얼마안가 다시 또다시 바로 헤어지게되었어요

헤어진게 총사귄일수로 40일정도만이었던거같아요

근데 전미련하게도 다시붙잡아보았고 결론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지금 헤어진지 3개월가량이됫지만 헤어진이후로 대략 한달에 한번씩 안부문자를 보냇지만 돌아오는 답장은

연락하지마 이것이었네요

이미 완전히 돌아서 버린걸 아는데 그래서 더 연락하면 안되는것도 아는데
하루 일과의 시작이 그사람의 미니홈피에 들어가는것이 되어버린 제게로썬 지금현실이 참 어둡기만합니다..

형님 누님들께 부탁드릴께요 제게 따끔한충고나 위로좀 해주실수있을까요 ㅜ부탁드립니다

우울증에걸린 사람하나 구해주는셈치구 도와주세요 ㅜ 제가집착이 이렇게끼지 강했던게 사귄이후로 처음입니다... 나름 여자도 많이 만나봤지만 지금 제가 왜이럴까싶을정도로 사람이 이상해진것같아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