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무실이고 엘지유플러스 기업용? 쓰고 있어요.
얼핏 생각하기엔 토렌트에서 다운받으니까 거기서 속도를 다 잡아먹으니 느려지는거 아니냐
생각할수 있는데..
속도와 상관없이 토렌트에서 다운받으면 회사내의 인터넷들이 안됩니다 ;;;
다른경로로는 초당 4,5메가 다운받아도 문제가 없는데
토렌트는 1메가로 받아도 그런증상이.. 이사오고 나서 초반에 그러길래 토렌트를 안썼는데
오늘 출근해서 인터넷이 안되서 보니까 사장님이 토렌트 쓴거였어요.
아예 사장님이 토렌트를 사용중에 제 컴퓨터를 키니까 인터넷 연결조차 안되고..
끄니까 연결되고 다시 키니까 연결은 되어있지만 인터넷은 안되는 증상..
엄청 느리게 뜨기도 하고..
속도체크를 해봐도 100메가정도 나옵니다. 물론 8초당으로 계산해도 10메가 이상나오죠..
근데 토렌트 1,2메가 받는다고 회사내에 인터넷이 다 먹통이거나 엄청 느려지는건 문제가 있는것같은데..
희한한건 다른경로로 다운받는건 괜찮다는겁니다.
토렌트만.. 왜??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회사내의 네트워크는 유플러스 기업용인터넷 무슨 서버같이 생긴거 하나 들어와서
거기서 나온 랜선이 유선공유기에 물려있고 그 공유기에서 허브로 연결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한 10개 정도 피시로 나눠쓰고 있구요. 중간에 와이파이때매 유무선공유기 하나 연결해 놓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