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헤리포터가 수많은 출판사에 빠꾸를 먹은 이유
게시물ID : humordata_18431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양거황
추천 : 28
조회수 : 4914회
댓글수 : 63개
등록시간 : 2019/12/02 13:38:45
옵션
  • 펌글
해리포터 표절.png

해리포터 표절1.png

표절 때문.
출처 http://blog.daum.net/timur122556/4778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9-12-02 13:40:37추천 24
헐...?
댓글 0개 ▲
2019-12-02 13:44:50추천 128
이게 사실이면 진짜 충격인데요......
댓글 1개 ▲
2019-12-03 01:16:48추천 22/20
성경도 표절계의 바이블이죠~
2019-12-02 13:55:25추천 100
뭐 트와일라잇도 그렇고 해리포터도 그렇고 인판소 같은거죠

특히 트와일라잇 원문은 진짜 인판소 그 이하인데 한국어로 번역하는 분이 초월번역을 책 전체에 하셔서 살아난거죠
댓글 4개 ▲
2019-12-02 18:15:53추천 8
인판소가 모에용??
2019-12-02 18:20:46추천 22
인터넷 판춘문예 소설
2019-12-02 18:21:42추천 50
인터넷 판타지 소설이 아니었어??!
2019-12-03 00:35:03추천 3
둘다 어떤식으로든 의미는 통하네여 요즘 양판소는 정말 판춘문예만도 못한거 많아서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9-12-02 14:19:29추천 0
뭐 돈만 잘벌면 장땡이니까...
댓글 0개 ▲
2019-12-02 14:21:43추천 67
해리포터 팬들은 작가 엄청 싫어해요. 작가가 나서서 내용 다 망치고 맨날 망언 내뱉어서 캐릭터 이상하게 바꿔버리고;; 해포 팬들 100명 중에 99명은 작가 SNS 차단함..
댓글 7개 ▲
2019-12-02 16:59:37추천 8/6
헐... 작가가... 자기 작품을 맘대로 쓰지 못하다니...
독자들은 이미 완성된 작품을 평가할 수는 있지만 내용을 이렇게 써라 저렇게 써라 할 수는 없는거 아니었던가...?

아무래도 내가 나이를 너무 많이 먹은 거 같다.....
2019-12-02 17:03:29추천 3/5
아.. 아니 그렇다고 내가 작가를 두둔하는 건 아닌데...
허참...
요즈음 같은 시대에는 아무래도 작가와 팬들이 함께 작품을 만들어가는 게... 트렌드랄까... 시대에 따른 사조랄까...
뭐 그렇게 바뀐지 이미 오래인데 내가 세상 모르고 살아가는 거 같네... ㄷㄷㄷㄷㄷ
2019-12-02 17:47:10추천 50/16
1.
얼마나 사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코난도일이 셜록 죽였다가
독자들의 협박(...)에 살린게 1900년대 초인데...
요즘이라ㅡㅋㅋㅋㅋㅋ
최소 조선왕조가 저무는 건 실제로 보셨을듯.

완성되고 대중에게 공개된 작품은
그 자체로 생명력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영원해지는 거죠.

이야기는 작가에게서 나오지만
거기에 독자가 더해지면서 완전해 지는거라고 봅니다.

이미 쓰여지거나 간접적으로 보여줬던 부분들을
작가가 맥락없이 조져버린다면
당연히 팬 입장에서 그걸 용납 할 수는 없는거죠.
2019-12-02 22:19:52추천 18/11
엄청 비꼬면서 쓴 리플이네요
게다가 독자가 있어야지만 완벽한 게 소설이라니요;
독자 수 적은 소설은 완벽한 소설이 아니라는 건가요?

개인적인 가치 판단이라면 그럴 수도 있는데
주관적인 생각을 무척 보편적인 상식인 것처럼 이야기하셔서 불쾌하네요

인터넷 연재 소설은 분명 그런 면이 다분하지만,
그게 비정상적인 분위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요

소설은 작가가 완성시키고 독자가 빛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걸로 끝인겨.

작품을 가지고 교류하는 게 예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가끔 독자가 작가 위에 있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 보면 숨이 턱 막힘;

글 쓰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작가고
읽는건 독자임.
독자가 아무리 우겨도 작가가 납득하지 못하면 작품은 바뀌지 않음.
작가나 작품이 맘에 안 들면 독자는 떠나면 되는거고요.

서로 그만큼이라고 이해하고 배려합시다.

독자가 개입하니까 인터넷 연재 작품들이 엉망이 되는거라고 생각함.

남의 작품에 훈수를 두는게 소설을 더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충격이네.......인터넷 연재 소설만 그런 거 아니에요..?
2019-12-03 00:03:00추천 20
해리포터팬들이 작가를 안좋아하고 싫어하는 건 잘 모르겠고 sns 차단한거는 작가가 본인 sns에 해리포터 소설에 언급되지 않은 설정이나 비하인드 이야기를 자주 올리는데 그거 때문에 기존 설정이 파괴되고 모순되는 내용들이 생겨서 그런 듯...
오죽하면 작가 sns 좀 못하게 하라는 말이 나오고있는 실정이죠...
신동사 영화 시나리오를 원작자인 롤링여사가 맡았는데 영화 스토리와 기존 소설에서 나왔던 설정이 모순되는 점이 발견되기도 하고 sns에 올렸던 내용과 모순되는 이야기도 있어서 작가가 본인이 올렸던 글 급하게 삭제한 적도 있고...
그 이전에 소설에서도 설정오류가 종종있었던 작가라 그러려니 하고 봅니다.
2019-12-03 10:12:16추천 0
예전에 가우스 전자 곽백수님이 하신얘기가 생각나네요
캐릭터가 만들어지고 연재하다보면 그 캐릭터를 내마음데로 움직일수 없다고
캐릭터가 알아서 살아움직인다고...
2019-12-03 20:42:04추천 4
111

독자수 적은 소설이 완벽한 소설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잘못 이해하셨네요.

작가가 소설을 쓰고 출판까지 했는데 아무도 안 읽어주면 그건 완성된 소설이 아니라는 겁니다.
소설, 영화, 드라마, 연극, 영화, 뮤지컬, 시 등 모든 창작물은 물론 스포츠, 예술 조형물, 미술품 등도
아무도 봐주지 않으면 완성된 작품이 아니죠.

단 1명이라도 봐주어야 그제서야 완성된 작품이 되는거죠.
원 댓글은 애초에 숫자가 많고 적음을 이야기한 것이 아닙니다.
2019-12-02 14:29:30추천 32
헐...헐헐 몰랐던 사실이네요;;; 그동안 좀 긴가민가했는데 이제는 아예 걸러야겠음
댓글 0개 ▲
2019-12-02 14:59:05추천 0
오리지날은 어디가고 아류가 짱 먹음
댓글 0개 ▲
2019-12-02 15:03:57추천 31
제가 해리포터 팬도 아니고 ... 잘 모르지만
중간에 래리포터는 기억합니다.

저 책의 작가는 해리포터 작가 고소했다가,
영업방해로 벌금 맞았어요.

머글이라는 단어가 나오긴 하나 ,
의미가 전혀 달라요.
무슨 핵오염에서 살아남은 돌연변이들이었나...

자기 책이 몇 만부가 팔렸었다고 주장했는데.
응. 구라.
쫄딱 망했었음.
댓글 1개 ▲
2019-12-02 15:06:16추천 84
헐 대박
넷플릭스에서 밀드레드 보구서..
해리포터 아류작이네 했던게
원조였어 대박..ㄷㄷㄷ
댓글 0개 ▲
[본인삭제]오픈하트
2019-12-02 15:26:16추천 0
댓글 0개 ▲
2019-12-02 15:31:47추천 10
해리포터가 아류 집대성이었구만...
댓글 0개 ▲
2019-12-02 15:32:00추천 0
바이블 같은 거였네...
댓글 0개 ▲
2019-12-02 16:09:30추천 7
한국  판타지계에도 종종 있죠
원작 있는 팬픽이 오히려 떠버려서 공식출판 한다거나
댓글 0개 ▲
2019-12-02 16:19:27추천 9
장르소설 쪽 소재 훔치기는
표절의 미묘한 경계에 있어서...

결국 어느 쪽이 더 인지도 있느냐가
표절이냐 아니냐를 가르는 경우가 많죠...

문장을 그대로 붙여넣기 한게 아니라면
유명하고 돈 많은 쪽을
표절로 절대 이길 수가 없어요.
댓글 0개 ▲
2019-12-02 16:19:28추천 9
로울드 달의 동화, 르귄의 어스시 시리즈,    C.S.루이스의 환타지 소설 등을 차용했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보다 더 현대적인 소설도 차용을 많이 했구나....
표절의 백과사전인 것인가? 수많은 표절의 종합을 통해 창의적 작품이 탄생한 것인가?
댓글 0개 ▲
[본인삭제]집에가고싶따
2019-12-02 16:46:21추천 56
댓글 7개 ▲
2019-12-02 23:20:37추천 1
영화가 워낙 유명하길래, 2나왔을때 보러갔는ㄷㅔ 극장에서 꿀잠잤음
2019-12-02 23:26:32추천 2
와 동지...
2019-12-03 00:17:06추천 3
꿀잠 잠 대표영화 두편 반지의제왕, 해리포터...
2019-12-03 00:40:38추천 9
저도 영화는 별로였지만.. 책을 좋아해서 한권당 50번은 읽었어요. 해리포터 완전 덕후인데 전 영화보다 책이 훨씬 재미있더라고요. 그런데 표잘이야기는 첨 들어보네요 ㅠㅠ 조금 실망...
2019-12-03 08:20:33추천 1
저도 하도 재미있다해서 뒤늦게 일편 보다 그냥 잤어요...
2019-12-03 11:40:06추천 1
영화는 분량이 적어서 재미없죠.
책으로는 3~4권 되는걸 2시간분량으로 만들다보니 인물들이나 배경에 대한 설명없이 지나가버리니까 몰입도 안되구요.
2019-12-03 23:43:56추천 0
영화는 별로였어요..책먼저 보고 엄청 좋아하다가 영화기대했는데 영화는 진짜 별로였어요..
2019-12-02 18:06:01추천 12
김청기 감독 : " 난 그마음 알지 `!! "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9-12-02 18:20:19추천 1
워후... 어마어마했네;;
댓글 0개 ▲
2019-12-02 18:35:55추천 0
같은 소재로 글을 잘 썻다고 해야하나;
댓글 0개 ▲
2019-12-02 19:04:50추천 1
그러니까
로도스전기나 영화로 쫌 만들어줘요 ㅠㅠ
댓글 0개 ▲
2019-12-02 19:38:11추천 2
그런식으로 따지면 애플도...
댓글 0개 ▲
2019-12-02 20:18:05추천 34
해리포터 첨 나왔을때 그저그런 평작수준의 짜집기 소설이라고 말했다가 무쟈게 까였던거 기억 나네요. 여전히 캐릭터랑 마케팅으오 과도한 인기를 얻은 작품이라고 생각됨.
댓글 0개 ▲
2019-12-02 20:18:22추천 11
해리포터 너무 유치해서 관련된거 하나도 안봤는데 이런일이 있군용
댓글 0개 ▲
2019-12-02 20:52:20추천 15
글쎄요.. 만약 표절이 확인되었다면 영미권에서 먼저 후드려팼을거고 지금쯤 전세계적으로 까이고 있지 않을지?
댓글 1개 ▲
2019-12-02 23:57:01추천 1
저도 이게 이해가 안되는데.. 나온 시기가 2000년대 초반이라 널리 알려지지 못한걸까요? 아니면 저 밀드레드라는 작품이 그렇게 인지도가 없었을까요?
2019-12-02 21:00:32추천 16
인기가 모든 악행을 덮어줌
댓글 0개 ▲
2019-12-02 22:27:12추천 1
블리자드 와우 나왔을 때 같네
댓글 0개 ▲
2019-12-02 22:29:33추천 15/4
솔직히 완전한 창작물이란건 없죠
창의성이라는게 기존의 배경지식의 조합인거니까
전세계적으로 흥행한 해리포터가 폄하될 이유는 전혀없다고 봅니다
댓글 1개 ▲
2019-12-02 23:42:20추천 10
좀 다른 이야기지만, 맥고나걸 교수가 수업중인 해리 불러내서 빗자루 주면서 퀴디치 선수 하라고 하는 장면이 그렇게 불쾌할 수가 없었습니다.

1. 수업중인 학생을 급하지도 않은 일로 불러냄
2. 심지어 선생이 그런 짓 함
3. 주인공 버프 빠방하게 받아서 떡하니 신상 빗자루도 사다줌
4. 주인공버프2로 너여야만 한다며 이해할 수 없는 필연성을 강요함

도저히 읽을 수가 없어서 여기서 멈췄는데, 비판적시각 부족한 어린이들은 저런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넘어간다면 문제가 좀 크다고 느꼈습니다.
2019-12-02 22:50:48추천 31
반지의 제왕이 진정한 원작이지. 북유럽 신화를 영국 신화로 재해석해 만든 완벽히 새로운 세계관이었다고 생각함.
댓글 0개 ▲
[본인삭제]막그런영감
2019-12-02 22:54:06추천 0
댓글 0개 ▲
2019-12-02 22:57:17추천 3/3
우리나라로 치면 서ㅌㅈ같은느낌인가요?
댓글 0개 ▲
2019-12-02 23:44:44추천 0
세상에...
댓글 0개 ▲
2019-12-03 00:03:51추천 4
해리포터는 영화에서 주인공3인방이 아니었더라면 쫄딱 망했을거 같은데 캐스팅의 하이퍼 캐리라고 생각함
댓글 0개 ▲
2019-12-03 00:05:27추천 2
이 얘기를 보니 타라덩컨 시리즈가 생각나네요. 이 책도 해리포터 표절이라는 소리를 참 많이 들었거든요. 그런거보면 순수창작이란 참 쉽지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댓글 0개 ▲
2019-12-03 01:19:14추천 1
창작능력치 낮은 1인으로 생각해봤는데
해리포터의 성공요인이 완전한 창작이 아닌
디제잉의 일종이라고 생각됨

디제잉.
-디제이에 영어의 현재진행형을 나타내는 ‘∼ing’를 붙여 만든 말이다. 디제이가 벌이는 모든 행동을 일컫는데, 넓게는 곡을 틀어주거나 설명을 붙이는 것도 포함한다. 좁은 의미로는 음원 재조합과 선곡 등에 창의성을 갖춘 디제이가 벌이는 예술 행위를 가리킨다.
-네이버
댓글 0개 ▲
PPPP
2019-12-03 01:45:09추천 1
피카츄 배나 만지고 있으렵니다.

이런 류의 글에 낚이고 휩쓸려서 잘난 듯이, 마치 나는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의견을 올렸다가, 결국 추하게 사라지는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
댓글 0개 ▲
PPPP
2019-12-03 01:46:54추천 1
한 가지 더. 밀드레드 작가는 해리 포터가 자신의 작품의 표절작이 아니라고 직접 언급한 적 있습니다.
댓글 0개 ▲
2019-12-03 07:43:22추천 10

모든 판타지 소설은 이 사람 것 표절한거로 볼 수 있음.
댓글 0개 ▲
2019-12-03 08:21:25추천 9
해리포터는 보다가 잤고 비슷한 시기 개봉했던 반지의 제왕이 훨 재미있었음
댓글 0개 ▲
2019-12-03 09:26:59추천 0
근데, 해리포터가 왜 유명해진 거예요??  진심 이해안감
댓글 1개 ▲
2019-12-03 11:14:04추천 0
재미있다네요.
전 해리포터를 안 좋아해서 이해는 안 감.
2019-12-03 17:40:19추천 1
판타지 소설 이야기에 "얼음과 불의 노래"(왕좌의 게임으로 더 유명)가 빠지면 안되죠. 인생작으로 두고두고 감상 중입니다.
댓글 0개 ▲
2019-12-04 18:29:49추천 4
책, 영화 다 보고 소장까지 하고 있으며 가끔 다시 보기도 하는데 ..
댓글들 읽어 보고 내가 좀 비정상인가 하는 느낌이 드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밤가이
2019-12-06 20:53:11추천 0
댓글 0개 ▲
2019-12-06 20:55:39추천 0
평범한 존재에게 숨겨진 신비한 힘,
출생의 비밀, 초월적인 악역,
평범한 존재와 악역의 숙적 관계,
마법, 트롤, 거인, 인어, 켄타우로스, 용,
빗자루, 올빼미, 난쟁이.. 각각의 스트레오 타입
학원물, 우정물, 레이시즘과 순혈주의
많고 많은 소스들과 클리셰를 잘 버무렸다 생각했는데.
댓글 0개 ▲
2019-12-15 20:22:46추천 0
재미씀
댓글 0개 ▲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