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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843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붕날리딕차뿌★
추천 : 3
조회수 : 67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4/16 03:00:45
공부할일이 있어서 모 전문대에서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큰 변이 급해져 화장실에서 배설의 쾌락을 느끼고 있던 중
소변을 보러온 학생 3명의 대화에 넘어가는줄 알았습니다.
A군 : 야~야~, area가 '아레아'라고 읽냐? '에어리어'라고 읽냐?
B군 : 야이 ㅄ아! 것도 모르냐? '아레아'지 ㅄ아!
그러자 옆에 있던 C군이 잠시 텀을 두더니 웃으며 얘기합니다..
C군 : 에라이 ㅄ들.. '아레아'는 한글로 읽을때고 '에어리어'는 영어로 읽을 때니깐 둘다 맞다. ㅄ들~
순간.. 웃음보다는 어이없어서 어안이 벙벙~
영어를 한글로 읽을 때도 있고 영어로 읽을때도 있던가요..음..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우리 모두 이런일 없도록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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