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오유가 근 5년동안 호구가 됐는지 운영자만 모르는거 같군요.
도둑놈이 집안에 들어와서 개판만들고 밥해먹고 똥싸고 튀어도
그동안 있었던일 언급 금지합니다.
도둑놈이 뭐라하는지 가져오지마세요 옆집에서 뭐라 하는지 가져오지마세요
맨날 이런 패턴이니 백날 천날 당하고 사는거지요
일베때도 이런식으로 대처했는데 지금 어떻지요?
여시가 튀통수 치고 튀고, 맘충이 벌레 뿌리고
이제는 메갈까지 난리버거지죠?
무슨 꿩도 아니고 오유내에서 안보이면 그게 해결된건가요?
지금까지 해결된게 있나요?
이러니 등신소리 듣고 조롱당하는 겁니다
그리고 일반사용자들이 어떻게든 해볼라고 하는데 운영자가 초를 치니
맥이 빠지네요
이런 싸이클 몇번 도니 이제 지치기 시작합니다.
에휴
물론 일반 유저들이 알 수 없는 운영자의 고충도 있겠죠. 힘들겠죠
그런데 일은 이런식으로 눈앞에서 치워버리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건 해결이 아니라 방치에요. 방치하면 썩어요.
파리 날리고 냄새나면 사람들은 떠나요.
지금 베오베 추천수 50이죠? 이게 왜그럴까요?
오유저들이 추천에 인색해서? 아니죠 유저수가 줄어서겠죠
몇년전만해도 1일~2일정도 안들어오면 베스트나 베오베꺼만 봐도
몇시간씩 걸려서 따라가기 벅찼는데, 지금은 일주일 안와도 쌓인게 없어요
계속 이런식이면 똥구더기만 남을거에요
악담하는게 아니라 뻔히 보여요
오랬동안 이용했던 커뮤가 저무는게 보이니 마음이 아퍼서 이렇게 말하는 거에요.
오유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네요.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몇년후에도 오유에서 낄낄댈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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