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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치과 갔다 왔습니다.
게시물ID : medical_184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목욕탕아들
추천 : 2
조회수 : 94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31 17: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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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5년 전쯤 울산 삼산에 치과 병원에서 신경치료하고 아말감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데

그게 저번주 목요일날 밥먹다가 떨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치료겸 진료 목적으로 동네 치과를 찾아갔는데

아말감 떨어진 곳 치료하는 것만 65만원이고 다른 치아도 바로 이어서 치료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65만원 + 다른 치아 치료비 까지 하면 너무 큰 금액이라 다른 병원으로 바로 찾아갔는데 

거기는 아말감 떨어진 곳만 치료하는데 55만원이 든다고 했습니다.


한번에 들어가기에는 너무 큰 돈이지만 치료는 무조건 받아야 하기 때문에 고민하던 중에 예전에 양심치과라고 소개된 병원이 

기억나서 마지막으로 가보자는 마음으로 주말동안 참다가 오늘 아침 일찍 다녀왔습니다.


아침 6시 30분에 도착했는데도 벌써 먼저 오신 분들이 줄을 서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7시 30분에 원장님 출근!! 하시자마자 바로 번호표 배부!!


번호표.jpg


결과만 말하자면 아말감 떨어진곳과 오른쪽 어금니 살짝 썩은 거 말고는 멀쩡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총 1만 7천원에 치료 받았습니다. 치료받은 지금도 아무런 불편함도 없고 치료도 말끔히 됐습니다.


물론 동네병원에서 권해준대로 금이나 다른 재료를 사용하여 씌우는 것은

비용적인 문제만 없다면 더 오랜기간 더 튼튼하게 사용하는 방법이겠지만 

치료 비용이 많이 부담스럽거나 동네병원에서 나온 진료 결과가 석연치 않은 분들은 양심치과에서 의사 선생님께 진료 받고  

치료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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