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라스대란에서 카라한테 좀 쉴드를 첬다고 카라빠냐고 공격하고 블라 먹고 글은 보류게시판으로
이동도 하고 해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꾸준히 카라 이야기도 나오고 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나는 카라가 싫어요. 규리 이외에는 다 싫어요.왜냐고 한다면 다들 검색해 보시면 알겁니다.
티아라 사건 같이 왕따 문화가 있던곳이고 한승연을 주축으로 규리가 왕따를 당한것 같은 상황도 많았고
계약건언플 에서도 회사가 카라 부모측 의견을 수렴해서 회계사를 선정해서 살펴봤지만 깨끗했지요.?
그리고 구하라 문자 메세지.. 규리 만 빼고 3명이 하라 빼내서 다른 기획사 가려고 수작부린것도 들켰지요?
그리고 일본에서 부모들이 언플을 하도 멋지게 해대서 카라가 아주 아주 싫어요.
이렇게 말했는데도 카라빠냐고 한다면 할말이 없읍니다.
다만 난 라스 자체 포멧이 맘에 안들고 거기다 김구라라는 놈의 케릭이 맘이 안들어서 여태 라스를 안봤었고
또 안볼겁니다. 다만 여기 유저들이 짤막하게 올리는 동영상만 볼뿐이지요.
라스의 김구라가 왜 싫은지는 여태 많이 나와서 아시겠지만
우선 기회주의가 몸에 배어있어요. 간에 붙었다 슬개에 붙었다 하는 자세가
강한 사람앞에서 실실거리고 약해 보이면 하이에나 처럼 달려드는 컨셉 ..처음에 신선해 보였지만
이넘이 그동안 해왔던 김구랑 황붕알때 부터 시작해서 여태 발자취를 보면 욕만나오죠.
간단히 요 근래 이넘의 발자취만 보더래도 백골단이 모체라는 오기통댄스. 강용석, 유정현 , 지니어스게임에서의 자세등
보기만 해도 절로 욕이 나오는 케릭이지요..그래서 라스 컨셉이 어쩌구 저쩌구 해도 김구라 자체가 싫은 케릭이고
거기다 사회생활중에 가장 듣기 싫은 말이 " 너 많이 컸다?" <---- 이말임.정말 저소리 들으면 빡침니다.
근데 그런소리를 방송에서 해댓다는게 더 어이가 없어서 몇자 적었다가.. 순간 빠돌이가 돼었네요..
아무튼 주말아침에 두서없이 몇자 적어봤읍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