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방송되는 놀면뭐하니에 나올 예정인 83세 할머니께서 운영하시는 라면가게에 다녀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촬영하면서 짧지만 굉장히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할머니께서 말씀도 재미나게 하시고 정말 웃음이 많은 분이셔서 음식으로도 물론 힐링을 받았지만 할머니 덕분에 힐링이 많이 된 시간이었습니다~!
영상에는 나오지 않지만 할머니께서 라면집이 차리기전에 잘될것을 확신하셨는데 다른 이유(방송덕?)로 잘되었지만 어떻게든 지금 잘됫다고~ ㅎㅎ
그리고 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젊어 보이신다고 말씀 드렸더니 전부터 사진찍으면 잘 안나온다고 하셔서 저도 사진빨 못 받는다고 촬영하면서 같이 웃고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