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개간식에서 이런 이물질이 나와서 해당 업체와
어렵게 통화를 했었는데 그 수습 과정이 영 맘에 안드네요.
그 곳에서 두 차례나 시켰었는데 이젠 남아있는 것까지도
죄다 믿고 먹이지 못할 것 같아요.
보상 대응으로 회사에선 8900원 환불해주고
2900원짜리 간식 하나 보내주고 끝!
...이게 뭔가 싶어서 전활 몇 통 해도 안 받는데
......너무 열이 받습니다.
사과도 고성이 오가는 싸움 끝에 얼버무리듯 한 사과라 찝찝하고, 보상이랍시고 보내온 간식 1봉을 보니, 이게 뭔가 싶어서 더 부야가 치밉니다.
이 사건을 법적으로 어떻게 할 방법이 있을까요?
식품 위성법으로 신고가 가능할까요?
이물질은 현재 보관중이고, 이물질 섭취이후 강아지(4개월, 믹스견)는 토했고 먹었던 간식을 다 뱉어놓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