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qljBzXmTqjE
1 전자담배는 이름과 다르게 담배가 아닙니다
2 흡연자는 니코틴에 중독돼 담배를 피지만 그/그녀를 죽이는 건 타르입니다
3 니코틴은 그 자체로 위험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커피의 카페인과 마찬가지로, 전자담배로 흡수하는 건 위험하지 않습니다
4 전자담배는 간접흡연의 문제가 없습니다. 99% 물로, 약간의 화학물질이 나오지만 이는 걱정할 일이 1도 없습니다
5 전자담배는 담배보다 최소한 95%이상 안전합니다. 수백배 수천배 안전하다고 합니다
6 전자담배는 현재 나와있는 금연의 최고, 최선의 대안입니다
7 현재 전자담대로 흡연관련 사망이 21% 줄었습니다
8 남의 면전에서 증기를 내뿜는 건 매너의 문제지 건강의 문제가 아닙니다. 간접흡연의 위험은 전무하다고 합니다
물론, 현실은 사람들이 믿고싶고 믿는 바대로 굴러간다는 걸 압니다. 담배는 해롭고, 그래서 전자담배도 해롭다는 믿는 사람이 절대다수입니다. 따라서 간접흡연도 위험하고, 규제를 받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것이 한 해에만 수천명을 학살하는 믿음이고 정책이고 규제라고 해도, 그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1 전자담배가 폭발했다는 기사가 나옵니다, 물론 모든 전자장비가 폭발위험이 있습니다
2 전자담배가 해롭다는 기사가 나옵니다, 물론 비흡연자에게 위험을 추가하는 요소입니다
3 전자담배가 흡연을 늘린다고 합니다, 물론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4 전자담배를 피는 과정에서 해로운 화학물질이 나온다고 합니다. 물론, 담배에 비해선 미미한 정도입니다
아이들이 게임을 하는 걸 우려하는 학부모(어머니)와 정치인이 결합해서 게임규제를 하듯이, 젊은이들이 전자담배를 피는 걸 보고 우려하는 흡연 혐오자들이 정치인과 결합해 전자담배를 규제합니다
이는 현실적으로 흡연자를 죽이는 정책이지만, 절대다수 대중의 동의를 받습니다. 심지어 흡연자도 이런 전자담배 혐오에 동참합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전자담배가 어떤 위험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지금으로는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과 같습니다.
흡연자가 전자담배로 바꾼다면 환영해 줄 일입니다. 더구나 전자담배로 바꾼 후 완전한 금연으로 돌아서는 사람도 많습니다. 적어도 담배를 적게 피우게 됩니다
사실 바라는 바는, 정부의 금연정책을 전자담배로 바꾸는 것입니다. 보건소에서 주는 금연 보조제를 전자담배로 다 바꾸는 것이지요. 하지만, 담배를 혐오하는 정서 때문에 불가능할 겁니다. 한 해 수천명을 살릴 수 있는 정책이라고 해도, 국민정서 상 불가능하지요
얼마전 방송에서 전자담배가 위험하다고 방송하는 걸 봤습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전자담배에 대한 팩트를 전달할 수 있는 방송은 다큐멘터리 정도고, 그것도 엄청 잘만들어야 욕을 먹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커뮤니티들에서도 전자담배도 담배고, 간접흡연으로 위험하다는 주장이 절대다수의 동의를 받는 건 안타깝네요^^;;
비흡연자는 전자담배도 하지 말라고 하시고, 주변에 흡연자가 있다면 전자담배로 바꿔보라고 권해 주십시오. 그리고 전자담배 흡연자가 있다면, 혐오하지 마시고 매너의 문제로 여겨주십시오. 내 면전에서 연기를 내뿜지 말라 정도의 스탠드가 옳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