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가 저희 집에 온지 오늘로써 6일째네요..
이제 거의 적응이 다 됐는지..
잠깐이지만 무릎에도 올라오고 그러네요 ㅎㅎ
아직 배변이 제대로 안되서..ㅠㅠ
몇번째 뒷처리를 하는지..ㄷㄷ
자주 사고치는 곳에다가 화장실을 옮겨놓고..
잡아서 앞발로 모래 파주는 시늉 몇번 해주기는 했는데..
아마도 내일도 뒷처리를 해줘야 할거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오늘은 팔려고 내놨던 카메라가 안팔리는 바람에..
상자에 넣어놨던 카메라를 꺼내서
뽀뽀 사진 몇장 찍어봤습니다..
찍고보니 눈옆에 잡티가...
지금은 물티슈로 잘 떼어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