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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능남전의 묘미.
게시물ID : basketball_3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ㄻㄻ
추천 : 0
조회수 : 20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8/01 01:59:25
북산이 정말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쫓기는 포지션에서 경기를 했는데,

전반이야 그냥 '아 황태산 좋네' 이정도로 넘어가면 되고..

후반경 변덕규 파울트러블 걸리고부터가 재밌는데

북산으로 흐름이 넘어가는 장면, 그리고 변덕규가 그 흐름을 다시 끌어오는데

이때부터 능남전의 묘미가 나타남.

변덕규가 각성(?)해서 궃은일을 전문적으로 하면서 다른 동료들이 살아나고 그런 와중에 패스쩌는 윤대협님이 패스는 패스대로 1:1은 1:!대로 해주시는데, 이때 능남의 3명(변-황-윤)의 위치를 파악하면서 보면 오오미 개쩌는 동선을 확인할 수 있음. 특히 윤대협에서 황태산으로 이어지는 부분들이 아주 백미.


근데 센터포지션에서 채치수랑 변덕규랑 5cm씩이나 차이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이점이 전혀 소개되지 않는건 꽤나 슬픈일인듯.. 능남감독이 채치수랑 체격 비교하면서 '체격면에선 대등하다'라고 하는데 5cm 차이면 상당히 유리한건데도 저런 말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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