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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18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써니양
추천 : 1
조회수 : 55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2/09 20:23:08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 책이 재작년인가에 나왔나요? 기억도 안나네요크크.
당시 제 친구가 우린 아파. 그래서 청춘인가봐 따위의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당시 제가 쌍욕을 해줬거든요. 개소리 한다고. 나중에 책 제목인 줄 알았죠.
그 때는 저 책을 주변사람이나 친구들이 읽는 걸 보고
어떻게 저런 제목이 있을 수 있지 왜 아픈데 청춘인거지? 하면서 사람들이 말할 때마다 반대했거든요.
근데 저는 저 제목만 봐도 토할 것 같았어요.
나를 세뇌하는 기분이라서=_= 내 아픔을 정말 모르는 것 같아서..
그때는 제 주변에서 저만 저 말에 반대하고 ㅜㅜ
근데 어느날 보니까 다들 안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프니까 환자라고 말할 때 어찌나 속이 빵 뚫리던지:) 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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