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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ungmo_48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잊는법을잊음
추천 : 2
조회수 : 90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08/01 03:53:03
나으 첫 오유 게시글을 이렇게 후기로 적게 되었슴미다.
영광이지여.
저 비싼 남자거든여. 함부로 글 안쓰는데..
농담이구..;;
무엇보다 안부가 걱정인데,
막차 시간 맞춰서 가긴 했지만 연덕님,
그리고 마무리하겠다고 애쓴 설화연님,
막판까지 생존하신 돆이 (맞을것 같진 않은데.. 세세한 레퍼 이름까지는 못알아들어서,
도끼는 아니구 독이인지 돆이인지 머시기인지 사실 지금 정신으로는 조금 헷갈려요..ㅠㅠ
아..... dok2구나?!)
우리 배명고등학고 에이스랑
수능102일남았는데 부모님이 워낙 프리하셔서 괜찮다고 뻐기던 19세 동생님.
일케 다섯명의 안부가 제일 걱정되는군요.
나머지는 각자 성인인만큼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범위내에서 알아서 살아남았으리라
걱정하지 않겠슴미다 ㅋ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막판에 마음껏 폭탄을 섭취하게 못해드려서
마음 상하셨을 우리 스물 두살 브라더에게 심심한 사과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무엇보다 모든 이들의 안전한 귀가가 최우선이었음을 이해해주세요..
1회 정모를 주관하신 순정님 고생많으셨고..
2회 추진하실 여장부님 화이팅하시고..
3회 예약해놓은 우리 동생님도 화이팅..
삼성역~서초역 구간 지나시다 생각나면 연락하시면 술한잔 사드림미다 ^^
뭐 쉽겠냐만은..
몇시간 안남았지만 어쨌든 좀 쉬시고 활기찬 월요일 되시길.
내가 일등 후기 남길줄 알았더니 벌써 몇명이야..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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