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장치킨 2마리 사서 한마리먹고 오늘 냉장고에 있는 눅눅한 치킨을 어찌먹어야 되나고민하다 

전자렌지는 눅눅하고 잡내가살아나서 패스하고 오븐으로구어봤더니 진짜 맛있네요.

원래 오꾸닭이나 굽네좋아했는데 굽네는 새누리치킨이라서안먹고 오꾸닭은 이사온뒤못먹었는데 일반후라이드 오븐에  꾸우니 당연하지만 진짜 오꾸닭맛이 어느정도재연되네여.

눅눅한튀김이 갓시킨 후라이드보다 더 바삭했어요.
크런키한느낌?

오븐은 2만원대 미니오븐이었고요. 식빵이나 꾸울라고 산걸 이리쓰게되니 놀랍네여ㅋㅋ

잡내도 더 사라지고 기름도 쫙빠지고 담부터 후라이드시켜서 
일부로라도 꾸어먹어야할정도??

카레가루 후추뿌려주니 풍미도 진하고, 저녁한끼 해결잘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