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 행방불명된 아이를
3일만에 찾았으니 천만다행입니다
엄마 ; 아이구 경관님 정말 고맙습니다
돌배 ; 순경아찌 고맙습니다
엄마 ; 근데 돌배야 너 왜 머리는 빡빡 깎았니?
돌배 ; 으응 어떤아찌가 밥준다며 빡빡깎았쪄
엄마 ; 어딜 갔는데?
돌배 ; 절에
엄마 ; 말도 없이 절엔 뭐하러가?
돌배 ; 엄마말 잘 들으려고
엄마 ; 3일동안 널 찾느라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엄마말을 잘들어?
돌배 ; 까까 좀 사달래면 엄마가 맨날 그랬잖아
시끄러 귀찮게 하지말고 절로(저리로)가
좋말할때 절로가라. 진짜 절로가라 했잖아
그래서 진짜 절로 갂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