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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과 조석의 파렴치한 행위 업뎃버전
게시물ID : humordata_8423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함아
추천 : 12
조회수 : 187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8/01 14:01:22
디시 냥갤에서 퍼왔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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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네이버 인기 웹툰 작가인 조석씨와 그의 형 조준씨의 행각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너무 화가납니다.


1. 사건의 시작
우선 사건은 2011년 7월 25일,
웹툰 작가인 조석씨의 형으로 잘 알려져(?) 있는 조준씨가 품종 고양이를 한마리 입양하고 싶어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2. 입양 사건의 전말 정리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입양사건은 내용이 길어서 좀 더 아래에 정리된 글들을 보시는 게 나을겁니다.
그래도 길어서 읽기 싫다고 하시는 분은 여기 보시면 됩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중요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웹툰작가 ㅈㅅ의 형 ㅈㅈ이 스코티쉬 종 고양이를 입양하고 싶다고 트위터, 블로그에 올림
2. 그걸 본 어떤 사람이 스코티쉬를 분양하고 있는 지인을 ㅈㅈ에게 소개시켜줌
3. ㅈㅈ과 분양자는 문자, 카톡으로 고양이에 대해 얘기함
4. 분양하는 사람이 원래 75만원하는 분양비를 반정도만 받겠다고함. 이것도 많다고 생각되면 조절 가능하다고 함.
5. ㅈㅈ은 공짜로 데려오고 싶었는데 돈을 받는다니까 갑자기 트위터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토로함
6. ㅈㅈ의 팔로워들이 분양자 공격함

아래는 이러한 내용을 조금 더 길게 요약해둔 글 입니다.
1. 유명한 동생(마음의소리 작가)덕에 같이 유명해진 조준이 트윗, 블로그에 스코티쉬 입양하고싶다는 의사를 밝힘.
<스코티쉬 입양하고 폐지줍자> <스코티쉬가 내 월급보다 비싸면 어카지. 동물 유기소나 알아봐야겠다>등의 글을 올림.
===>여기서 조준은 이미 스코티쉬의 일반적인 분양가를 알고 있었음.
보통 35~100만원 사이가 전문 업자가 아닌 가정분양가 이며 전문 캐터리에선 200까지도 감.

2. 조준의 글을 본 철이가 스콧폴드 새끼를 낳은 지인 순이에게 조준을 소개시킴. 순이와 조준은 일면식도 없음.

3. 소개받은 조준과 순이는 매우 따듯한 문자질을 시작함.
순이 : 우리애들 퀄리티 높으니 잘 키워주실 분이라고 생각해서 보내드리고 싶어요.
조준: 감사합니다!! 용품 다 샀고 준비 완료됬어요.
순이: 그러시군요!!!
조준:어서 받고싶어요. 꿈에도 나올정도로 그리워요.
순이: 어머나 감동 ㅜㅜㅜㅜ

===>여기까지 개 훈훈함. 조준과 순이의 고냥이사랑이 마구 느껴짐.

4. 드디어 고양이 분양을 5시간 앞뒀을 그시각, 순이가 운명의 그 한마디를 꺼냄.
순이: 분양비 75에 시장에 나가있지만, 조준씨께는 반을 생각하고 있어요. 좀더얘기해 볼 의사도 있습니다.
라고 분명히 밝힘.

===>이때가 분양가 이야기 처음 꺼낸거임. 고양이에 관한은 이틀간 몇번 이야기하고 상봉을 5시간 앞둔 시점.

5. 이때 조준은 운명의 그 판단을 내림.
조준 : ...........말이 길어질것 같으니 (길게 대화할수 있는 카톡 말고 140자 제한인) 트윗으로 가서 얘기합시다.

===>둘이 얘기하다가 돈얘기가 나오자 갑자기 불특정다수에게 오픈된 트윗경기장으로 나감.
말이 길어질것 같은데 왜 140자 제한 트윗으로 가자고 했을까. 국제전화 요금이 비싸니 오래 통화합시다...이런 얘기임.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여기서 "아..그건 저에게 너무 비쌉니다. 안되겠네요"라고 해야겠지만
꿈에도 나왔다 드립이 오간상태에서 접기엔 애묘의 절절함이 너무 넘쳤음.

월급 천만원인줄 알고 "사장님은 저에게 부모님이나 마찬가지예요. 저는 따라갈 모든 준비가 다 되있어요!!"라고 열심히 똥물 청소까지 하다가
오십만원이란 사실을 알았을 때 갑자기 손에 힘이 풀리는 현상과 같다고 봄.

6. 조준은 트윗엠디에 순이가 아닌 다수에게 설명을 시작함.
지금까지의 대화로 자신을 낚아 갑자기 금전을 요구했다고 팔로워들에게 통고.
자신은 거금을 들여 고양이 물품까지 다 준비했는데 돈을 요구해서 포기해야겠다고 함.
이건 그냥 문자로 보낼 얘기였음. 누가봐도 다수에게 전하는 글임. 팔로워들에게 하소연 함.
팔로워들 조삼모사의 원숭이로 돌변, 순이를 업자년이라 공격함.

===>여기서 생각할점은 고양이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은 고양이 몸값으로는 터무니없다고 생각할수 있으나
순이가 키우는 고양이는 고가의 스코티쉬 폴드였고 그 고양이가 낳은 새끼니까 나름 어미에 준하는 몸값을 생각한거임.
또한 스코티쉬 폴드가아닌 스트레이트의 경우 가정분양으로 30~40만원대는 흔함.
조석이 원한것은 스트레이트였고 두사람이 나흘가 주고받은 따듯한 문자질을 비추어 훨씬 더 낮은 <책임비>정도로 기대했을 수 있음.
또하나, 길고양이를 데려다 키우더라도 용품은 다 마련해야 하는거임.
어차피 순이가 아닌 다른사람에게 받더라도 그냥 쓰면 됨.
그러나 고양이에 대해 알지 못하는 팔로워들에겐 억울하게 보일수 있음.

7. 순이, 사만 팔로워에게 집중사격을 당한 후 글을 내려달라 문자로 요청.
조준은 알았다 하면서 내리지 않음.
순이가 조준이 보는지 안보는지 씹는건지 낚시질하기위해 개인변호사에게 알리겠다고 문자보냄.
조준이 고소법정등등의 단어를 사용하자 난 그런얘기한적없는데?? 님이 씹는건지 진짜 안본건지 떠볼라고 낚시질한거라고 함.
팔로워들에게 공격당했다고 생각한 순이는 여기서 더 흥분해서 오버해서 조준에게 인신공격 가함.
내가 봐도 조준이 스트레스 받겠다고 보일정도로.
그러나 그 이면에 또다른 대화 내용이 있었으니 순이의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음.

8. 조준은 못참고 그간의 문자내용, 트윗에 남긴 내용 등을 모두 자신의 심정만을 고려해서 편집하여 블로그까지 가져감.
남들이 봤을 때 분명 조준이 인신공격 당했다고 보여질만 한 부분만.
이런일이 있었다고 이제 인터넷상에 널리널리 알림.
조준이 만든 공격부대들은 여전히 순이를 집중사격함.

9. 인터넷에 올라오자 냥갤 등 여러 애묘사이트로 글이 퍼지며 사건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됨.
서서히 고양이를 아는 사람들 입에서 조준의 행동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함.
===>중간에 소개시켜줬던 철이가 괴로운 마음에 털어놓은게 발단이 된듯.

10. 트윗엠디에 올려서 사만 팔로워들에게 알려지게 했다는 비난이 커지자 실수였다고 해명.
그러나 그걸 실수한다는건 만취상태에서나 가능할 일임.
===>여기서 대중을 지대로 우롱. 거짓말한 점은 진짜 뻔뻔했음.

11. 고양이를 키워본 조준이 공짜조공을 원했던 무개념+10번의 말같지도 않은 해명+
돈얘기가 나오자 갑자기 트윗으로 전환해 개인대 개인이 아닌 절대다수의 아군들에게 호소하는 식으로 순이를 공격한점+
블로그에 몽땅 캡쳐해 올리면서 순이 공격부대를 모집한 점 등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옴.

12. 조준이 지난 4년간 네마리 이상의 고양이를 키웠으나 지금은 한마리도 남아있지 않다는 사실이 지목됨.
모두 행방불명 상태이며, 오래전 조준은 한 고양이의 행방을 묻는 모씨의 질문에 <자유를 찾아 떠났다>고 위트로 답해줌.
조준에게 고양이를 보냈던 사람과의 실랑이도 지목됨.
조준은 그점에 대해선 일절 입을 열지 않음.

===>이부분이 가장 이상함. 지난 4년간 외적으로 알려진 고양이는 김정남군을 포함한 4마리였고 혹자들에 의해 그 이상이라는 증언이 나옴.
고양이 수명이 15년인데 4년후인 지금 모두 행불상태임.
고양이 특성상 독립적으로 생존할수도 있으며 시각을 달리 해 보면 집에서 갖혀사는것 보다는 짧게 살더라도 밖에서 사는게 나아보이기도 함.
그러나 동물 애호가 입장에선 책임지지 못했다는 비난을 면키 어려움.

13. 떡밥이 엉망이 되자 조준이 글을 내림. 트윗 폭파, 사만대군들 어리둥절. 끝.

==========================================
이상이며, 그들의 세세한 대화내용은 이곳에서 확인바람. 물론 조준의 블로그이므로 조준 입장임.
http://kineorama.blog.me/30114084616
순이가 이 극도로 흥분해서 오버한 점도 눈에 확실히 들어오긴 함.

그러나 그 이면에 대한 순이의 해명과 상황은 여기.중간에 연결시킨 철이와의 대화내용도 매우 상세함.
http://blog.naver.com/zzonyang/140135094699

조준이 트윗 폭파하며 남긴 전여친드립에 대한 정치갤러의 요약과 마지막 트윗내용.
http://gall.dcinside.com/list.php?id=news_new&no=797650


추가로 게레로의 행방에 대한 위키백과의 설명.


김정남 곤잘레스 게레로는 사실 가출한 것이 아니라 원래 조준이 탁묘를 받은 것인데 해외부임을 가게되자 조석에게 넘어왔고, 조석도 일이 바빠 어머니에게 맡겼다가 그대로 행방불명이 된 것이다. 도중 탁묘를 한 사람이 조준에게 연락도 하고 여러방법으로 김정남 곤잘레스 게레로의 행방(?)을 찾으려고 애를 썼지만 결국 실패했다. 저 문제가 터졌을 당시에 조석이 김정남 곤잘레스 게레로 소재로 한참 잘나가던 시절이라 가출했다고 둘러댔다고 한다. 탁묘한 사람이 조준과 키배(?)를 벌일때 나온 조준의 변명이 일품. 그런데 2011년 7월 조준이 분양관계로 문제가 생기면서 정남이에 관한 문제가 다시 화두에 떠올랐다.


그외 나머지 고양이는 행방을 이야기하지 않았으나 고양이 화장실도 구입했다는 말로 미루어 현재 한마리도 없음. .

이러한 사실을 믿을 수 없다 하시는 분은

여기 링크(http://www.ilbe.com/7989842)보시면 증거와 함께 매우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3. 입양 사건의 끝

블로그와 트위터, 카톡 등으로 서로 비난하던 스코티쉬 입양사건은
ㅈㅈ씨가 트위터 계정을 닫고 블로그에 사과글을 올리고, 분양자님도 블로그에 심경글을 올리며 마무리 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ㅈㅈ씨의 블로그 사과문: http://kineorama.blog.me/30114295620
분양자님의 심경글&정리글 : http://blog.naver.com/zzonyang/140135283339




4. 또다른 사건의 시작
문제는, 기존에 ㅈㅅ씨의 웹툰으로 많이 알려져 있던 기존의 ㅈㅈ씨의 고양이들의 행방을 묻는 사람이 나타나면서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평소에 많이 알려져 있던 ㅈㅈ씨의 고양이 였던, "김정남 곤잘레스 게레로"의 행방이 묘연해졌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5. 김정남 곤잘레스 게레로는 어디로?
역시 깁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김정남 곤잘레스 게레로 사건 요약:
1. 2006년 12월, 죽을 뻔한 아기 고양이였던 캬라멜(이후 김정남 곤잘레스 게레로)이 구조됨
2. 2007년, 인기 작가인 ㅈㅅ씨의 형인 점을 믿고 분양자가 ㅈㅈ씨에게 분양함
3. 분양 이후 김정남 곤잘레스 게레로 라는 이름을 가지며 ㅈㅅ씨의 웹툰에도 자주 나타남
4. 제일 처음 구조한 사람이 이상한 소문을 듣고 김정남의 안부를 물음 (역시 2007년)
5. ㅈㅅ,ㅈㅈ씨 모두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연락을 피하거나 거짓말을 함(잘 있다거나 어머니친구분에게 맡겼다고 거짓말)
6. 첨에 분양해줄때 반드시 실내에서 키우기로 했고, 상황이 안되면 다시 분양자에게 보내달라 했지만 ㅈㅈ은 자기 고양이니까 신경끄라고 함
7. 수소문해보니 시골집으로 보냈는데 집을 나가서 길냥이가 되었고, 임신을 해 새끼들을 달고 집으로 와 몇번 밥을 얻어먹고는 1년 전부터 행방이 묘연하다함
이후 김정남이 이미 행방이 묘연해진 뒤의 일..
8. 문제는 2007년 이미 집을 나간 김정남의 사실을 아는 데도 불구, 2009년도 까지도 ㅈㅅ씨가 웹툰에서 개그 소재로 삼고 있었음
9. 게다가 ㅈㅅ씨는 온라인 게임에 김정남 캐릭터를 팔아먹고 수익을 챙김

이에 관한 네이버 카페 고양이라서 다행이야의 그녀혜민님 글: http://blog.naver.com/flipflap/133967528

그녀혜민님 글의 ㅈㅈ씨 쪽지 사진은 꼭 보십시오-




6. 이게 김정남 곤잘레스 게레로 만의 일은 아니다
고다에서 김정남 사건이 이슈가 되고 난 뒤, ㅈㅈ씨는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즉, ㅈㅈ씨의 주장은 자신이 고양이 8마리의 유기범이 아니라는 말 같은데,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결국 정남이를 유기한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입니다. 나머지 7마리에 대해선 확실하진 않습니다.
이에 따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ㅈㅈ씨가 트위터 계정을 닫았지만, 트위터는 다른사람이 RT했던 글들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namock은 ㅈㅈ씨의 트위터 아이디)

트위터 링크: http://twitter.com/#!/kej811/statuses/64661205649850368



즉, ㅈㅈ씨는 정남이를 포함하여 먼지, 접시, 응가, 인도, 김정남, 자루, 샤페이 까지 총 8마리의 고양이를 키웠으며,
대부분(지금 보이는 건 자루 제외한 모두가) 행방이 묘연합니다.
뭐 다른데 분양하셨다구요? 애초에 그렇게 옷 바꿔 입듯이 바꾸실 거면, 어째서 데리고 오셨나요.
아니, 어째서 이런 일을 겪고도 또 다른 고양이를 데리고 오려 하셨나요?
러시안블루라는 '자루' 역시... 정남이 처럼 시골 집에 맡겨졌다고 합니다.
이게 유기가 아니고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게다가 새끼 고양이가 키우고 싶다고, 그것도 스코티쉬 폴드나 스트레이트 종으로, 트위터나 블로그에 올리고
제일 처음 있었던 고양이 분양사건 까지 터졌습니다.
아래는 반드시 보셔야 할, ㅈㅈ씨의 쪽지 글 입니다.
김정남의 행방을 요구하는 분양자님께 보낸 ㅈㅈ씨의 쪽지.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7. 그럼 ㅈㅅ씨는 무슨 죄냐구요?
현재 ㅈㅅ씨의 웹툰을 보면 여러가지 댓글들이 많습니다.
ㅈㅅ씨에겐 문제가 없다, ㅈㅈ씨가 잘못한 건데 어째서 ㅈㅅ씨 까지 욕을 먹어야 하냐구요?
위에서 김정남 사건에서 적은 것 처럼.
2007년에 김정남은 이미 집을 나갔습니다. 정황으로 봐서 ㅈㅅ씨도, ㅈㅈ씨도 알고 있었을 테구요. (몰랐다면 이건 진정한 유기지요.)
근데 ㅈㅅ씨는 2009년 까지, 김정남을 웹툰에 등장시키며 개그소재로 씁니다.
게다가 2010년, ㄷㅍ 온라인 게임에 웹툰의 캐릭터들을 팔면서, 김정남 까지 팔아서 수익으로 이용했습니다.
이미 집을 나가서, 행방이 묘연한 김정남 캐릭터를요.
그와 관련한 증거는 아래와 같습니다.



김정남 관련 웹툰 링크: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67 2007년 1월 9일, 67화, 처음으로 김정남 소개됨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335 2009년 7월 21일, 331화, 저는 개를 길렀었죠(고양이도 길렀었죠) 라고 언급한 걸로 보아 정남이는 이미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음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377 2009년 12월 15일, 373화, 이미 김정남은 없는데도 개그 소재로 활용함
2009년 12월, 2007년에 이미 김정남은 집을 나갔으나 여전히 집에 있는 것처럼 개그 소재로 사용.

김정남 관련 게임 캐릭터 판매: (출처: 디씨인사이드 야옹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at&no=330666)


김정남이 사라진건 2007년이나, 2010년 온라인 게임 캐릭터로 김정남을 이용함.




길냥이었던 아이를, 다시 길로 돌려보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2007년)
집에 잘 있는 것처럼 속여서 웹툰에서 개그 소재로 사용하고() 게임 캐릭터로 팔아 돈벌이로 이용하는 것은 죄가 아닙니까???? (2010년까지)
지금까지 ㅈㅅ씨 웹툰 보면서 재밌다고 낄낄거린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왜 그렇게 고양이들이 자주 바뀌고 새로 오는 지에 대해 왜 더 의심을 안해보았는지..
ㅈㅈ씨가 중국가면서 맡기고간 정남이를 잃어버렸다면 ... 그냥 잃어버렸다고, 집을 나갔다고, 그렇게 한 마디라도 적어 주셨으면 차라리 좋았을 텐데요..
본인의 개그 소재로 꾸준히 이용하고, 게임 캐릭터 판매를 통한 수익을 얻기 위해서 언급을 안하신 건 아닌지요...




8. ㅈㅈ씨의 사과, 그리고 새로운 사실
조금전 7월 31일 오전 5시 34분, ㅈㅈ씨의 블로그에 또다른 사과문이 올라왔습니다.

http://kineorama.blog.me/30114433432

근데 이 글은 아무리 봐도 전에 ㅈㅈ씨와 ㅈㅅ씨가 해명한 글들이랑은 또 다르네요 ㅎㅎㅎㅎ 지금 와서 또 다른 말을 하시는 건지요?

다시 한번 위에 ㅈㅈ씨가 직접 보내신 쪽지 다들 읽어보세요


그리고..
디씨를 통해 알게된 또다른 사실이 있습니다.
올해 3월, ㅈㅈ씨가 트위터로 김정남 곤잘레스 게레로 계정을 만들고 본인에게 멘션보내는 등 다시 이용했다는 겁니다.
이는 조금 전에 올리신 ㅈㅈ씨의 사과문 내용과 참 상반되네요
개그 소재로 사용 안할려고 했다구요?.... 2011년 3월에 저렇게 트위터로 가지고 놀았으면서요?



http://twitter.com/#!/namock_cat


흥분해서 정리한다고 정리했습니다. 이 사실은 더 많은 사람이 알아야 합니다.
문제가 될 내용이 있다면 삭제하겠으며, 더 추가할 내용이 있으면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더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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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이 최초 분양자가 조준이 어제 쓴 글보고 열받아서 나타나 쓴글
http://cafe.naver.com/ilovecat/1245300

# 이 글을 자유롭게 담아가셔도 좋습니다. 게시글의 재편집 및 훼손은 금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06년말 캬라멜(김정남 곤잘레스 게레로)을 구조하여 책임분양했던 와플입니다.
우선 이 일이 이렇게 다시 회자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는데….
만감이 교차하는군요.
새벽에 ㅈㅈ씨 블로그의 해명글이 올라온 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몇가지 말씀 드려 보겠습니다.
….

1. ㅈㅈ씨로부터 사과와 연락(쪽지와 인터뷰) 이라는 것은 금시초문입니다.
제 블로그에 장문으로 훈계하셨던 글이 사과였다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는 그녀혜민님 글에 올라와있는 그 캡쳐부분을 마지막으로,
ㅈㅈ씨로부터의 그 어떤 연락을 받은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게 유일한 대화창구는 ㅈㅅ씨 블로그 안부게시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제가 일을 공개적으로 여쭤보려고 하자
ㅈㅅ씨는 표면적으로나마 사과하시고
정남이는 잘 지내니, 8월 이후 반드시 연락 주시겠다며 말씀하셨습니다.
ㅈㅅ씨의 사과글을 믿은 저는
제발 정남이 사진이라도 달라고 몇달에 걸쳐 부탁하는 글을 수차례 드렸습니다.
심지어 10월 말, 제가 그 곳에 마지막으로 남긴 글에는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까지 언급하며, 제게 연락을 부탁드렸었습니다.

그렇게까지 했어도
연락은 커녕, 이후로 그 어떤 언질조차 받은 적이 없습니다.
쪽지는 뭐고 인터뷰는 뭔가요?

정남이의 이후 행방에 대해서는, 이번 일로 저도 다른 분들에게서 들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오히려 저보다 다른 분들이 더 잘 알고 계시네요.
저는 당시에 이미 제가 할 수있는 최대한의 방도로
정남이의 행방을 알고자 애를 썼지만, 알 수 있는 것은 없었습니다.


2. 제 허락에 포커스를 두지 마세요.
ㅈㅈ씨는 분명 책임분양을 받아가셨고, 제 분양글에 동의하신걸로 압니다.
그렇지만. 책임분양을 받아가신 ㅈㅈ씨가 못키울 상황이 되었고, 동생분에게 맡긴 것,
어머님인지 이웃아주머니께로 맡긴 것, 다 상관없습니다.
무사하게 지냄을 확인만 할 수 있으면 됩니다.

앞뒤 문맥 다 잘라버리지 마세요.
애초부터 정남이가 집을 나갔거나, 죽었다는 소문이 수차례 있었습니다.
그리해서 제가 먼저 조심스럽게 안부를 여쭈어보며
행여 못 키우실 상황이 되시면 저에게 돌려주십사 부탁드려 온 것입니다.
그런 소문 도중에 처음으로 ㅈㅅ씨께 들었던 소식이 <이웃 아주머니께 보냈음> 이었습니다.
그러니 왜 제게 말씀 않으셨냐고 말한 것입니다.
심지어 처음에는 실 분양자 ㅈㅈ씨는 이 상황도 모르고 계시지 않았습니까?
<기르고 있는줄 알았는데> 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제가 원한 것은 <정남이의 무사함> 입니다.
어딜 보내셨건 허락받지 않았다고 제가 화를 낸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ㅈㅈ씨와 ㅈㅅ씨의 공통적인 말씀으로는,
<여차저차 그리됬지만 정남이 안부를 알려줄 수는 없겠다> 였었습니다.

3. 이 모든 대화는 블로그 안부게시판을 통했습니다.
쪽지는 받은적도, 드린적도 없습니다.
…….

사필귀정이라는 말을 믿습니다.

이 일의 파장을 알면서 공개할 수 밖에 없었던 제 심정을
단 한번이라도 알아주십시오.
그때 어머님께 보냈다고 한마디만 알려줬어도 이런 상황은 오지 않았을 겁니다.

[출처] 캬라멜<김정남> 고양이를 분양한 와플입니다.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작성자 와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와 그래도 화요일 금요일 조석 만화때문에 즐거웠는데 이젠 싫어지려고 하네요. 섹센티도 그렇고 재밌는 만화 그리는 애들은 윤리의식이 제대로 안 박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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