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는 그나라의 교육부에서 예산을 쏟고 전문가들이 고심해서 만든 방법으로 배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아이들이 뭘보고 학습을 하는지 알아보니 정말 좋은 자료가 많더군요. 그 중에 하나가 Daniel tiger's neighborhood인데요 .미국 유아시청율 1위로 언어,생활,인성까지 고려한 컨텐츠라고 합니다.
유튜브에서 고화질로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자막이 없어서 아쉬운데 울나라 IPTV 교육채널에서 자막방송을 해주더군요.
근데 TV는 시간을 지켜야해서 자막을 따로 구하시거나 유튜브 자막을 이용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이 컨텐츠가 좋은 이유는 말하는 속도가 빠르고 발음이 정확하고 생활영어라서 어른들이 영어를 배울때도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어전문가들이 애들 영어동화도 잘 못 들으면서 CNN,미드 보는게 말이 되냐고 하는데 맞는말같기도 하고 너무 유치하면 재미가 없기 때문에 미드가 낫지않을까 생각도 드는데 미드 수백편을 보고 있는전 미드 내용에 빠져서 잘 안 들리고 한글자막 안켜놓고는 아예 보기 싫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전 애들 좋아하고 귀여운 것도 좋아하니까 제 실력을 인정하고 동화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한 거죠...(토익800점에 응시료만 수백만원 썼지만 기초회화 아예 안됨..리딩만 잘함. 리스닝은 토익문제만 좀 들림;;)
다니엘 타이거 말고도 유익한 자료는 많다고 생각되지만 다른건 잘 모르겠고 일단 이것만 추천해 봅니다. 홍보절대 아니고 제 방문수걸고 정보나눔으로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