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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선배들이여 조언해주소서
게시물ID : humorstory_1845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인생어케
추천 : 1
조회수 : 5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4/19 04:45:19
저는 공고를 나와서 4년 국립대를 왔어요 (91년생 이번년입학)
근데 공부를 너무 우습게 알았나봐요..고딩때 수학 영어 학교에서 제대로 안배웠어요
제데로 가르쳐 주지도 않았어요..(정말 기초중에 기초만 , 저흰 실습위주)
대학교오니 미분적분..물리..화학..정말 머리통이 깨질거 같아요..
따라갈 수 있는 발걸음 조차 못하고 있어요..미분의 필요한 함수도 모르니 말 다했죠.. 
그래서 요즘 자주 생각나는게 다른 대학교로 가고 싶고......군대나 가면 좋겠다 싶고....
아 어떻게 공부를 해야 따라갈 수 있을까...등 회피하고 싶은 생각밖에 없어요....
어쩌면 좋죠....인생선배님들..제가 할 수 있는 방법과 조언좀 해주세요..
한사람 구제하신다하고 한마디만 부탁할께요..
참고로 지금도 시험기간이라 지금까지 공부하는데 기본이 안되있으니 공부도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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