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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인 내 사랑 아빠 김부겸
게시물ID : sisa_184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생펌사
추천 : 12
조회수 : 165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05 08:03:23

보수 수구의 본거지, 불구덩이에 뛰어든 장수 김 부겸 그의 딸 김 지수 양 모든 방송 드라마 일정을 뒤로하고 아빠의 당선을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다 다 따라 잡았다 대 역전의 혁명이 일어날것이다 대구 민심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무실에 손님들이 꽉꽉차고 전화통이 불나고 후원금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 드디어 김 부겸에 대한 믿음과 정의감 경상도 사나이에 대한 의리, 그 진정성을 확인하는 순간이다 http://www.hq.or.kr/2011/community/board_view.html?article_id=98850&board_id=10&page=1 윤세인, 부친 김부겸 위원 총선 지원 ″아버지 자랑스러워″ [아시아투데이=문연배 기자] 배우 윤세인(25. 본명 김지수)이 아버지 김부겸 위원(대구 수성 갑)의 선거 유세에 나섰다.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의 주인공 윤세인은 드라마가 끝나자 마자 대구로 내려가 본격적인 유세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세인은 "그동안 아버지가 파란만장한 운동권과 정치인으로서 삶을 살아오느라, 가족들이 정말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다"며 "나라의 경제를 먼저 생각하는 아버지라 가정 경제는 어머니가 대신 책임져야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시절 사느라 너무 바쁜 부모님 때문에 자매들이 대구 할아버지댁에 자주 맡겨졌었다. 이번에 총선 때문에 부모님이 대구로 내려가시면서 힘들었던 옛기억이 다시 떠오르며 가족들이 또 떨어져 살아야하나 하는 원망이 은근히 생겼던 것이 사실이다"고 덧붙였다. 윤세인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정치하느라 가정에 소홀할 수밖에 없는 아버지에 대해 내심 원망을 해왔지만, 총선 현장을 뛰다보니 아버지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금할수 없었다. 특히 선거사무실이 정식으로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아버지의 마음을 가슴으로 깨닫게 됐다. 그는 "저한테 관심 있다고 저희 아버지 명함에 편지를 써주시는 분들도 많다"며 "장미 한 송이나 음료수를 사다가 손에 쥐어주시는 남학생, 오렌지 하나, 떡 하나 입에 넣어주시는 시장 어른들을 보면서 아버지의 마음 알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말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눈물 훔치시는 모습을 보았다. 아버지가 타협적이고 공격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는 아버지의 그러한 모습이 오히려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620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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