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간에 보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급해서 
오유밖에 생각이 안나서요 ㅜ
즐겁게 술마시고 집에 오다가 내릴때를 한참 지나서 내려 가지고 집에 걸어오는데 오다가 고양이 사체?시체?를 봤어요.어떻게  옆에 재활용 박스도있고 묻어주고 싶은데 삽이 없어요...
그대로두면 어떻게 되는거죠? 아침에 구청 시청에 연락하면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