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영된 MBC-TV '무한도전'의 '쉘 위 댄스'편에서 유재석의 자이브 파트너로 등장했던 댄스 스포츠 선수 함가연 양이 관심을 받고있다. 지난 8일 '무한도전'은 시청률 28.5%(TNS 미디어코리아 집계)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끈 이날 방송에선 멤버들의 눈물과 노력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특히 이날 무대 울렁증이 심한 유재석과 도우며 절치부심 노력한 여자 파트너가 관심을 받았다. 방송후 유재석의 미모의 파트너가 누구냐는 시청자들의 질문이 끊이지 않았다. 유재석의 파트너로 멋진 자이브를 보여준 사람은 다름 아닌 함가연 선수. 특히 함가연 선수는 몇년 전 KBS-2TV '개그콘서트'에서 김기수와 멋진 라틴 댄스를 보여줘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또 Mnet의 한 방송에서 이효리의 춤 선생님으로 출연한 바 있다. 결국 함가연 선수와 유재석은 울렁증을 극복하고 멋진 팀웍을 과시하며 자이브를 훌륭하게 소화했다. <사진출처=다음 텔존> - 색깔있는 뉴스 스포츠서울닷컴 (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