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공작소 하소에 김성환 감독님이 만든 단편영화입니다.
잘나가는 사람은 다 서울가고 대구남아서 시에서 지원받아서 단편영화만드시는 분들하고 상관없이
열시미 만드신 영화입니다.
감독님이 젊을때 막노동했던 경험이 그대로 살아있는 작품이고...
총 예산 400만원!
마지막이 중요하니까 훅 돌려서 마지막만 보세요.. 가 아니라 첨부터 보셔야 마지막이 재밌어요 ㅎㅎ
그리고 상영했을때 마지막에서 반응이 정 반대로 갈리던데 저도 첨에 볼때랑 다시 볼때랑 느낌이 다르더라구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