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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4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ㅡ,.ㅡ;
추천 : 10
조회수 : 13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5/10/19 20:46:25
지금방금 전화가 왔답니다........
아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당연히 친오빠이구여... 6살이나 차이가 나는 오빠인데..
방금전에 전화가 왔는데...
그냥 할말도 없고... 그랬는데...
"감기 안걸렸어?" 라고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막 나요...
오빠도 잘 안들린다고 하고 끊고.....
막 편지도 안쓰고 그랬는데... 진짜.. 그 한마디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막 나네요...
들어간지 1달? 그정도 돼서.. 정말... 힘들텐데...........
맨날 편지 써야지~ 하고 안쓰고..ㅡ.,ㅡ;;;;
동생이지만 정말 못난동생인거 같아요.....
아 울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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