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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경험]기저귀, 장난감, 이유식
게시물ID : baby_184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맨하탄토이
추천 : 3
조회수 : 95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3/02 12:57:10
그냥 적는글이에요. 저도 초보라서 잘 모릅니다♥
이제 8개월, 몸무게 9kg, 혼자 앉음.
 
 
기저귀
 
1. 백조기저귀
   5Kg까지 입히라고 적혀있었는데 나는 4.5Kg까지 편하게 입히고 그 뒤로는 작아서 쓰면서 걱정을 많이 했다.
   5Kg넘으면 입히고 싶어도 못 입힘.
2. 팸퍼스
   최근에 프랑스산 기저귀에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었다는 기사가 떴다.
   회사에서 성분 검사 기준이 기존 법규보다 1/100이나 느슨했다고하니이제 쓰는 사람은 없겠구나...
   잘 썼는데, 신생아는 어차피 한 번 싸면 바로바로 갈아줘야하기때문에 좋은 기저귀는 의미가 없다.
   베이비드라이 미국산(딴건 보풀이 일어나고 흡수체가 별로고 냄새가 별로라는등 불만이 많았음;아시안팸퍼스는 안써봄)썼고,
   표기몸무게보다 2Kg적게 봐야한다(3단계부터는 3Kg적게). 참고로 신생아는 보통 하루에 기저귀 12번 갈아야 함.
3.하기스 네이쳐메이드
  병원에서 샘플준 거 썼는데 나뭇잎모양이쁘고, 흡수는 평범하게 됨. 신생아한테 쓴 거라서 잘 모름.
4. ALLOVES 팬티기저귀
   이야, 물건이다. ㅎㅎㅎㅎ 라지 사이즈 부터 있는거 같다. 우리애는 9KG인데 XL쓰고 있고, 딱 맞다.
   사실 더 몸무게 많이나가는 애들도 쓸 수는 있을 것같은데 난 애 배가 많이 편했으면해서 항상 더 큰 걸 산다.
   XXL는 다음달에 써볼 예정.
 
 
장난감
 
1. 신생아땐 안 사줬다. 모빌도 안 샀다.
2. 맨하탄토이 윈켈치발기를 미리 샀는데, 4개월이 되서야 갖고 놀기 시작했다. 물에 삶지마세요.
   원래 주의사항알고있었는데 남편때문에 까먹고 삶았다가 색 바래서 중고로 팔지도 못하고 ㅜ ㅜ
   내 잘못이지만 남편을 미워하겠어!
3. 거울은 언제부터 갖고 놀았는지 모르겠다. 근데 손거울은 물고 흔들고 쳐다보면서 넘 귀엽게놀고,
   전신거울은 보여주면 씩 웃는데 넘 귀엽다. 귀엽다.
4. 아토팜로션통, 음료수 페트병 등 왠만한 집안 물건은 물고 굴리고 으르렁(이거 귀여워요)거리게 놔두고 있다.
5. 핑크퐁 BEST 모음 80분.
6. 안고(한손으로 목받치고, 한 손으로 엉덩이 감싸는 안전적인 자세로 안은 다음에), 천천히 내려갔다가 빠르게 올라오는 하프 스쿼트.
   해주니까 좋아서 미치려고 한다. 통통 튀어오르는 그 느낌을 좋아하는 것같다. 많이 하는데 살은 안 빠진다.
7. 수목원. 아기띠에 안고나가면 잠이 들어서, 나 혼자만 구경하고 들어옴.
 
 
이유식
 
1. 엄마입맛에 맞는 것만 잘 받아먹는다.
2. 만들때 하루치만 만들어서, 냄비로 데워서주면 너무 잘 받아먹는 아이를 볼 수있음
3. 그냥 전자렌지로 데우면 두번째까지는 그나마 먹는데 세번째부터는 안 받아먹는다.
4. 궁합좋은 음식찾았음. 이 게시물에도 이미지 첨부해놔야지.
5. 아이가 안 먹을땐 나도 한 숟갈 먹어보자. 맛있으면 농도가 문제인거임.
 
고기궁합.png
야채궁합.png
 
 
출처 이미지 출처 :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05595&memberNo=97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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