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U-20 대표팀 초청 격려만찬 "한국뿐 아닌 아시아 축구 경사" 정정용 "살아생전 靑 두 번 오겠나..결승전, 조금 더 잘 놀았으면" '위아더 챔피언' 음악에 자축..차범근·홍명보 등 한국 축구 레전드도 한자리에 선수단, 사인 유니폼 선물하고 이니시계·블루투스 이어폰 선물 받아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9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대표팀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 만찬을 함께했다.